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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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의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7연승에 성공했고 시즌 19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양효진이 24득점을 올리며 중앙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야스민이 29득점을 올리며 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이 중앙을 책임졌으나 공격이 계속해서 차단을 당했지만 교체 투입 된 정지윤이 10득점을 올리며 3경기 연속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김다인의 침착한 경기 운영도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던 경기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팀 최다 연승인 1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이윤정과 이고은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블로킹 싸움에서 13-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부처에서 켈시가 10득점을 올리며 해결사 역할을 잘 수행했고 박정아가 12득점을 올리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임명옥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에서 좋은 디그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시켰던 것도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 모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채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야스민의 활약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블로킹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야스민의 높이를 막기에는 아쉬운 높이를 보일 것입니다. 한국도로공사도 12연승을 거두면서 경기력이 좋지만 현대건설의 벽 앞에서 연승이 중단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현대건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