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vs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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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vs 페퍼저축은행의 이번 경기는 GS칼텍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모마가 1세트에만 15득점을 올렸으며 총 26득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고 안혜진의 토스가 살아나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소휘의 공격 성공률이 2경기 연속 저조했지만 유서연이 그 자리를 잘 메꿔주며 12득점을 기록하고 팀 공격 스피드까지 살아났습니다. 강한 서브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고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하며 15연패에 빠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엘리자벳이 1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리시브 성공률이 11.43%로 매우 저조했습니다. 자신들의 코트 위로 볼을 띄우고 서로 미루면서 범실이 많았으며 주장인 이한비조차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며 3세트에 교체로 나갔습니다. 또한, 블로킹, 서브, 범실에서 모두 상대에게 우위를 내줬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GS칼텍스는 강소휘의 경기력이 계속 저조하지만 그 빈자리를 모마와 유서연이 잘 메꿔주고 있고 모마의 경기력과 공격력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혜진의 토스와 센스있는 득점도 팀 승리에 한 몫 해주고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여전히 경기력이 저조하며 팀원간에 호흡이 전혀 맞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추가적으로 1승을 더 거둔다면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경기력이 최악인 모습입니다.
결론, GS칼텍스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