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NBA 토론토 피닉스 최후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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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NBA 토론토 피닉스 해외농구분석
20승 17패의 토론토는 10일 홈에서 뉴올리언즈를 105-101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130승 9패의 피닉스는 9일 홈에서 마이애미에 100-123으로 예상 밖 완패를 당했다. 재 크라우더와 디안드레 에이튼이 복귀했지만 각각 3점 5리바운드, 12점 8리바운드로 주춤했다. 복귀 효과를 못 누렸다.
토론토 랩터스
프레드 반블릿이 3점슛 8개 포함 32점(4어시스트 4리바운드 2스틸)을 넣었고 파스칼 시아캄도 3점슛 3개 포함 29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빠지면서 스카티 반즈(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2번으로도 나섰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OG아누노비는 3점슛 2개 포함 1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더했다. 켐 버치(6점 4리바운드)와 크리스 부셰이(6점 8리바운드), 프레셔스 아치우와(6점 9리바운드) 등 골 밑을 물량공세로 메웠지만 발렌시우나스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치고 나가지 못했다. 트렌트 결장으로 스비 미하일룩은 교체로 14분 정도 투입되었고 7점을 넣었다. 토론토는 홈에서 12승 10패(원정 8승 7패)를 기록 중이다.
피닉스 썬스
크리스 폴까지 9점 7어시스트로 부진했다. 데빈 부커가 3점슛 3개 포함 26점(4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기록했고 미칼 브리지스가 3점슛 4개 포함 20점(6어시스트)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카메론 존슨은 다시 교체로 나와 3점슛 3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를 더했다. 카메론 페인은 교체로 21분 정도 뛰며 8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이튼 복귀로 다시 벤치로 간 제일런 스미스(2점 4리바운드)는 13분 정도만 뛰었고 복귀한 자발 맥기는 6분 정도 짧게 코트를 밟았다. 피닉스는 원정에서 13승 4패(홈 17승 5패)를 기록 중이다.
1월12일 NBA 토론토 피닉스 결론
토론토는 뉴올리언즈전에서 잉그램과 발렌시우나스를 막지 못해 접전을 펼쳤다. 피닉스는 에이튼과 맥기가 복귀했다. 마이애미전에선 주춤 했지만 다시 컨디션은 올라왔을 것으로 보인다. 시아캄도 터프한 크라우더 등을 뚫어야 한다. 폴이 주춤했지만 노련함에서 앞설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트렌트가 빠지며 2번 포지션에도 구멍이 생겼다. 부커가 반블릿과 어느 정도 득점 대결을 펼쳐주고 3~5번쪽 끈끈함에서 앞서며 피닉스가 다시 승수를 쌓을 전망이다. 피닉스는 원정에서도 승률이 좋기에 믿어볼 만하다.
피닉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