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NBA 애틀랜타 마이애미 전문 패널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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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NBA 애틀랜타 마이애미 승부예측
17승 22패의 애틀랜타는 10일 LA클리퍼스 원정에서 93-106으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25승 15패의 마이애미는 9일 피닉스 원정에서 123-100으로 깜짝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애틀랜타 호크스
트레이 영이 3점슛 6개 중 1개만 넣는 등 19점 (7어시스트)으로 주춤하며 분위기를 내줬다. 케빈 휴어터(11점)도 3점슛 6개 중 1개만 성공시키며 주춤했다. 존 콜린스도 다시 뛰었지만 19점 7리바운드에 그쳤다. 클린트 카펠라도 이탈했다. 온예카 오콩우가 38분 정도 뛰었지만 9점 10리바운드를 더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가 복귀해 3점슛 3개 포함 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했지만 패배로 빛을 잃었다. 다닐로 갈리나리(8점 3리바운드)도 외곽에서 힘을 보태진 못했다. 벤치로 간 티모시 루와우-카바롯이 3점슛 2개 포함 14점으로 그나마 힘을 냈다. 델론 라이트(4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는 다시 벤치로 가 영을 받쳤다. 루 윌리엄스는 빠졌고 캠 레디쉬는 3분 정도 밖에 뛰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홈에서 8승 9패(원정 9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 히트
3점슛 22개(성공률 50%)를 터트리며 외곽에서 압도했다. 던컨 로빈슨이 3점슛을 8개나 넣으며 27점을 기록했다. 맥스 스트러스(14점)가 3점슛 4개를 기록했고 타일러 히로(3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P.J.터커(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가 3점슛 3개씩을 넣었다. 최근 터커의 슛감이 좋다. 카일 로우리도 3점 슛 2개 포함 14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공백을 메운 케일럽 마틴(10점 4리바운드)도 3점슛 2개를 성공시켰다. 카일 가이(2점)와 크리스 실바(3점 7리바운드)도 교체로 12~13분 정도씩 가세했다. 센터 오메르 유트세븐은 7점에 그쳤지만 16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걷어내며 골밑을 지켰다.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13승 11패(홈 12승 4패)를 기록 중이다.
1월13일 NBA 애틀랜타 마이애미 결론
애틀랜타는 보그다노비치, 콜린스 등이 돌아왔지만 이번에 카펠라가 빠지게 되었다. 마이애미 유트세븐 부담이 줄었다. 영과 휴어터, 보그다노 비치 등 외곽 옵션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만 마이애미도 로우리와 히로, 스트러스, 로빈슨이 있다. 로빈슨이 복귀 후 교체로 나오며 3점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터커의 외곽슛 감각도 오름세다. 피닉스도 꺾으며 확실히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애틀랜타는 부상병들이 어느 정도 돌아 왔고 홈 일정이다. 디안드레 헌터, 클린트 카펠라 등도 복귀 이슈가 있다. 하지만 복귀병들이 오지 않는다면 최근 경기력과 기세를 보았을 때 마이애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마이애미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