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NBA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농구일정
1월15일 NBA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해외농구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공식 픽스터 갱스터 입니다. 국내 스포츠 뿐만 아니라 해외 스포츠까지 지식이 빠삭한 스포츠분석글 입니다! 네이버 카페 에서 더 많은 의견과 조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1월15일 NBA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미농
15승 26패의 샌안토니오는 13일 홈에서 휴스턴에 124-128로 패해 4연패를 당했다. 리바운드도 적었고 3점슛 성공률도 휴스턴에 뒤졌다. 24승 18패의 클리블랜드는 13일 유타 원정에서 111-9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디존테 머레이는 3점슛 4개 포함 32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3스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다. 데릭 화이트 공백 속에 로니 워커(11점)가 선발 출전했지만 3점슛을 5개 중 1개만 넣었다. 데빈 바셀도 교체로 다시 뛰며 12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3점슛은 6개 중 1개만 넣었다. 브린포브스가 3점슛 6개 포함 21점을 넣으며 접전으로 흘러갔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케이타 베이트-디옵(11점 6리바운드)이 선발 출전했고 켈든 존슨도 복귀해 교체로 24분 정도 뛰며 18점 5리바운드를 더했다. 조슈아 프리모(4점 5어시스트)는 선발 출전해 25분을 뛰었고 골밑을 지킨 제이콥 포엘틀은 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더했다. 포엘틀을 받치는 작 랜달(4리바운드)은 교체로 17분 정도 투입됐지만 3점슛 5개를 모두 놓치는 등 슛 셀렉션이 아쉬웠다. 샌안토니오는 홈에서 7승 11패(원정 8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고베어가 빠진 유타를 상대로 리바운드에서 50-32로 압도했다. 에반 모블리가 15점 10리바운드(7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해줬고 다리우스 갈란드가 11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라우리 마카넨은 3점슛 4개 포함 20점(6리바운드)로 다시 슛감이 오름세를 탄 듯 하다. 케빈 러브는 3점슛 2개 포함 16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세디 오스먼(8점)이 3점슛 7개중 1개만 넣었고 갈란드도 3점슛 성공률은 낮았지만 마카넨과 러브 등이 잘 해줬다. 브랜든 굿윈(3점 어시스트)은 갈란드를 지원했다. 딘 웨이드, 딜런 윈들러 등은 짧게 투입됐다. 벤치자원은 오스먼, 러브 위주로 투입되고 있다. 클리블 랜드는 원정에서 13승 9패(홈 11승 9패)를 기록 중이다.
1월15일 NBA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결론
샌안토니오는 머레이와 포브스가 터졌지만 패했다. 존슨도 복귀했지만 교체로 나섰다. 선발로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클리블랜드 포워드진이 양과 질에서 우위라 할 수 있다. 앞선 역시 클리블랜드는 갈란드가 머레이에 크게만 밀리지 않는다면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라마르 스티븐슨 등 클리블랜드도 2번이 고민이긴 하지만 3~5번 우위를 발핀 삼아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샌안토니오는 워커, 바셀, 포브스, 베이트-디옵 등의 3점포가 동반 폭발하지 않는 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