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NBA 샌안토니오 피닉스 농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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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NBA 샌안토니오 피닉스 농구라인업
16승 27패의 샌안토니오는 16일 홈에서 LA클리퍼스를 101-94로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33승 9패의 피닉스는 원정 연전을 치른다. 17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선 135-108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디존테 머레이(18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외에도 켈든 존슨이 3점슛 3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이콥 포엘틀 결장으로 선발 출전한 작 랜달은 1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드류 이뱅크스가 백업으로 19분 정도 뛰며 7리바운드를 더했다. 가드 데빈 바셀도 1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데릭 화이트는 복귀해 교체로 나와 3점슛 3개 포함 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더했다. 로니 워커도 10점을 넣었다. 덕 맥더멋(4점)의 부진은 이어졌지만 케이타 베이트-디옵이 13점 7리바운드로 힘을 냈다. 샌안토니오는 홈에서 8승 12패(원정 8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피닉스 썬스
데빈 부커가 3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크리스 폴은 27분 정도만 뛰며 10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더했고 여유있는 리드로 카메론 페인이 많이 뛰며 3점슛 3개 포함 2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8분 정도만 뛰고 이탈했지만 자발 맥기 (20점 6리바운드)와 제일런 스미스(3점 7리바운드), 비스마크 비욤보(7점 4리바운드) 등이 자리를 채웠다. 재 크라우더도 9점 11리바운드를 더했다. 미칼 브리지스는 3점슛 2개 포함 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더했다. 랜드리 샤밋도 복귀해 백업슈터 역할을 하며 11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원정에서 15승 5패(홈 17승 5패)를 기록 중이다.
1월18일 NBA 샌안토니오 피닉스 결론
샌안토니오는 클리퍼스를 상대로 연패를 끊고 홈에서 피닉스를 기다렸다. 화이트도 복귀해 머레이, 워커, 바셀까지 앞선 경쟁력은 갖춰졌다. 하지만 피닉스도 폴과 부커, 페인, 샤밋 등이 괜찮다. 특히 연전 부담이 있었는데 여유있는 리드로 체력안배도 했다. 에이튼이 발목부상으로 무리를 하지 않더라도 빅맨 자원이 많아 걱정이 덜하다. 부커가 머레이와의 화력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원정 연전이지만 피닉스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피닉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