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NHL 애너하임 콜로라도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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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NHL 애너하임 콜로라도 미국하키
애너하임 덕스가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애너하임은 19-15-7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3위에 올라 있다. 최근 3연패로 폼이 떨어져 있다. 홈에선 12-6-4로 승률 0.636이다. 반면 콜로라도는 3연승째다. 25-8-3으로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승률 0.726은 NHL 전체 3위다. 하지만 원정에선 9-6-2로 승률 0.588에 그친다.
애너하임 덕스
애너하임은 1월 16일 원정에서 시카고에 0-3으로 패했다. 시카고가 1피리어드 5분 33초 브랜든 하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3피리어드에선 패트릭 케인과 도미니크 쿠발릭의 연속 골이 터졌다. 골리 마르트 앙드레 플루리는 상대 슈팅 37개를 모두 막아냈다. 시카고의 슈팅 수는 하나 적은 36개였다. 애너하임은 블록슛도 16-14 우세였다. 그러나 로스터 상황이 나빠졌다. 디펜스 시몽 베노아와 캠 파울러, 조쉬 맨슨, 골리 조쉬 깁슨과 앤서니 스토라츠, 라이트윙 트로이 테리가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랐다. 센터 아담 헨리크, 레프트윙 맥스 존스와 소니 밀라노, 디펜스 조쉬 마후라는 부상 중이다.
콜로라도 애벌랜치
콜로라도는 1월 18일 홈에서 미네소타에 연장 4-3 승리를 거뒀다. 미네소타는 2-3으로 뒤진 3피리어드 17분 9초 키릴 카프리조프의 시즌 16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전 무득점 뒤 이어진 승부치기에서 콜로라도가 1-0으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슈팅수 40-38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두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이었다. 콜로라도는 네 번 기회에서 한 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일정에 결장이 확정된 선수는 디펜스 제이컵 맥도날드와 레프트윙 발레리 니추쉬킨, 센터 스테판 매튜 등 세 명이다. 디펜스 보웬 바이럼과 레프트윙 대런 헴, 골리 다르시 캠퍼, 디펜스 라이언 머레이는 DTD 상태다.
1월20일 NHL 애너하임 콜로라도 결론
부상 선수 수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애너하임의 타격이 훨씬 심각하다. 테리는 공격포인트 36개에 포인트셰어(PS) 5.0을 기록중인 대체 불가능한 포워드다. 테리를 비롯해 깁슨, 파울러, 밀라노, 스토라츠 등 PS 2.6이상 주력 선수 8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명이 뛸 수 없다. 여기에 파울러와 맨슨은 팀 내 수비PS 2. 3위 디펜스다. 주력선수 이탈은 애너하임이 최근 세 경기에 합산 스코어 4-14에 모두 세 골 차 이상으로 완패한 이유다. 반면 콜로라도에서 결장이 확정된 세 명 중 니추쉬킨을 제외한 두 명은 모두 PS 0.1 이하다. 미네소타전에서 머리에 충격을 받은 1번 골리 템퍼는 출장이 가능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애너하임은 1번 골리 깁슨과 2번 스토라츠가 모두 전력 외다. 지난 시카고전에선 루키 루카스 도스탈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선발 마스크를 써야 했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콜로라도 승, 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