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 첼시 FC 축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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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 첼시 FC 해외축구 중계
앞선 40경기 맞대결 전적상 리버풀이 13승 15무 12패로 우세하다. 리버풀,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4승 0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 경기 시 평균 2.56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첼시,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0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0.9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
리버풀 FC (잉글랜드 1부 9위 / 승승패무패) ‘RETURN 리중딱?’ 직전 브라이턴(3-0/패)상대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그 9위까지 추락했다. 무엇보다 수비진의 실점 억제력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물론 ‘핵심 수비’ 반다이크(CB)가 부상 이탈한 점을 인지해야 한다. 단, 마틴(CB) – 코나테(CB)의 아쉬운 조직력과 고질적인 아놀드 – 로버트슨의 ‘측면 리스크’가 더욱 부각되는 모습. 더하여 평균 30세의 노쇠화 한 ‘코어 라인’의 중원 장악력 문제도 고려하면 홈 이점이라도 실정을 피하긴 어려울 것. 또한 ‘에이스 살라(FW)를 도와줄 1선 채널의 부재도 염려스럽다. 핵심 1선 누네스(FW)의 갑작스러운 부상 이탈과 ‘신입생’ 각포(FW)는 PL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모습. 더군다나 앞서 언급한 노쇠화 한 ‘코어 라인’이 공격을 펼치기엔 아쉬운 에너지 레벨과 기동성으로 오히려 역공을 당하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살라(FW)는 상대 수비진에게 집중 견제 당하며 침묵하고 있기에 첼시 상대로도 저력을 보이기 힘들 것. ‘준주전급’ 선수들이 부상 이탈한 상황. 가뜩이나 얇은 선수단 댄스를 고려하면 큰 전력 누수로 평가된다.
첼시
첼시 FC (잉글랜드 1부 10위 / 무패패패승) 하베르츠(FW)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공식 3연패, 4경기 무패의 흐름을 끊어냈다. 다만, 여전히 포터 감독의 지도력은 의문 부호가 붙는다. 선수들간 간격 유지 실패와 고집스러운 좌우 풀백 공격 참여로 인한 ‘수비 리스크’가 상당한 모습. 만일 케파(GK)가 5세이브를 기록하지 않았다면 결코 무실점 경기를 펼치긴 어려웠을 것이다. 추가로 올 시즌 8위권 팀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전적도 배제할 수 없을 것. 다만, ‘신입생’ 무드릭(LW)의 영입은 특기할 만하다. 현재 공격진의 부상 악재를 해결하고자 오버페이를 지를 채널로 특유의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통해 측면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본다. 더하여 이러한 그의 강점은 리버풀의 ‘측면 리스크’를 타개할 대목으로 출전할 시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더하여 갤러거(CAM) – 마운트(CAM) – 추쿠에메카(CM)의 에너지 레벨과 기동성을 통해 상대를 수세로 밀어 넣으며 충분히 저력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채널들’이 이탈한 상황. 물론 최근 수비 집중력이 상당하나 상위 전력인 리버풀의 화력을 온전히 제어 가능할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추가로 ‘신입생’ 펠릭스(CAM)는 퇴장 징계로 이번 일정도 출전이 제한 되었다.
1월21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 첼시 FC 결론
첼시의 승리를 점친다. 물론 첼시도 리버풀과 같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페이스가 떨어진 점을 인지해야 한다. 다만, 리버풀은 ‘코어 라인’의 기동성&에너지 레벨 문제와 수비라인의 처참한 수비력으로 인해 실점 억제가 이뤄지지 않는 모습. 더하여 ‘에이스’ 살라(FW)를 도와줄 다른 1선 채널의 부재로 득점 생산성 저하도 눈에 띄는 만큼 무드릭(LW)의 영입과 최근 연패 탈출에 성공한 첼시가 좋은 기세를 살려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첼시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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