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NHL 내슈빌 위니펙 하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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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NHL 내슈빌 위니펙 미하
내슈빌 프레데터스가 위니펙 제츠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내슈빌은 24-14-3 전적으로 중부지구 3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승률 11-7-0을 기록 중이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으로 폼이 좋지않다. 위니펙은 22-10-3으로 내슈빌에 승점 4포인트 뒤진 지구 4위다. 원정에선 10-7-2다. 두 팀은 로스터 상황이 대조적이다.
내슈빌 프레데터스
내슈빌은 1월 19일 홈에서 밴쿠버에 1-3으로 패했다. 내슈빌이 2피리어드 2분 51초 필립 토마시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3피리어드까지 내리 세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밴쿠버 센터 엘리아스 페테르손이 동점골, 라이트윙 브록 뵈서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내슈빌은 슈팅수 32-24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에선 12-14로 뒤졌다. 내슈빌에서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는 수비수 마티아스 에크홀름과 단테 파브로 두 명뿐이다.
위니펙 제츠
위니펙은 1월 19일 원정에서 워싱턴에 연장 3-4 패배를 당했다. 위니펙이 2-3으로 뒤진 3피리어드 18분 55초 터진 피에르 뤽 뒤부아의 시즌 16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연장전 26초만에 톰 윌슨에게 골든골을 내줬다. 라이트윙 윌슨은 1골 1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위니펙은 슈팅수 33-31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13-12로 앞섰다. 위니펙은 최대 9명이 결장한다. 에릭 콤리와 브렌든 딜런, 빌레 헤이놀라, 폴 스태츠니는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라있다. 센터 스태츠니는 공수 양면에서 팀의 핵심 선수다.
1월21일 NHL 내슈빌 위니펙 결론
위니펙은 원정 워싱턴전에서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나흘이나 푹 쉬었다는 이점이 있었다. 이제 하루 휴식 뒤 갖게된 원정 일정이기에 난이도가 높은 상황이다. 내슈빌로 하루 휴식 뒤 경기지만 연속 홈 경기라 이동 부담이 없다. 로스터 상황은 훨씬 좋다. 내슈빌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 기회를 노리는 경기다. 내슈빌의 부상선수 두 명이 모두 1, 2라인급 수비수라는 점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두 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10골이 나왔다.
내슈빌 승, 5.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