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NHL 필라델피아 콜럼버스 전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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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NHL 필라델피아 콜럼버스 아이스하키 하이라이트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는 13-18-8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6위에 위치한 팀이다. 홈에서도 6-8-4로 승률 5할 아래다. 콜럼버스는 17-18-1로 필라델피아에 승점 1포인트 앞선 지구 5위다. 원정에서 6-12-0으로 승률 0.333에 그친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필라델피아는 1월 19일 홈에서 뉴욕 아일랜더스에 연장 3-4 패배를 당했다. 아일랜더스가 2-3으로 뒤진 3피리어드 15분 32초 케이시 시지카스의 시즌 2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전 무득점 뒤 이어진 승부치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무려 18번째 키커 올리베르 발스트롬 차례에서 끝난 접전이었다. 필라델피아는 슈팅수 34-31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20-17로 앞섰다. 현재 필라델피아의 부상자 명단은 7명이다. 디펜스 라이언 엘리스를 제외한 6명은 모두 포워드다. 공격포인트 팀내 5위(17) 션 쿠투어는 여전히 부상과 코로나19 문제를 동시에 겪고있다. 포인트셰어(PS) 1.4인 브라사드의 부상도 손실이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콜럼버스는 1월 16일 원정에서 플로리다에 2-9로 대패했다. 플로리다가 2피리어드까지 6-0 리드를 잡으며 승기를 굳혔다. 디펜스 맥켄지 위거와 애런 에크볼드는 어시스트 세 개씩을 기록했다. 위거는 숏핸디드 상황에서 한 골을 기록하는 활약까지 했다. 플로리다가 슈팅수 51-30으로 크게 앞섰다. 콜럼버스에선 포워드 야쿠브 보라첵과 콜 슬린저, 디펜스 애덤 보크비스트, 야코브 크리스티안센, 블라디미르 가브리코프가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라있다. 라이트윙 저스틴 댄포스와 골리 다닐 타라소프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1월21일 NHL 필라델피아 콜럼버스 결론
필라델피아는 레인저스전에서 승점 1포인트를 따냈다. 하지만 9경기째 승리가 없다.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이후 10경기에서 평균 2.10득점(31위), 3.70실점(26위)으로 총체적 난국이다. 콜럼버스도 새해들어 2승 5패로 부진하다. 캐롤라이나를 원정에서 6-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다음 플로리다전에서 곧바로 참패했다. 브레이크 이후 평균 3.00득점(19위)은 썩 나쁘지 않다. 하지만 평균 4.50실점은 에드먼튼과 공동 최하위다. 주전 골리 엘비스 메르진스키가 1월 평균 5.18실 점으로 부진한 가운데 타라소프의 결장이 아쉽다. 어느 팀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득점 수에 기대를 걸어야 할 대결이다. 두 팀 지금 수비력으론 다득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승패는 콜럼버스 승리를 예상해 본다. 콜럼버스는 1월 16일 이후 두 번째, 필라델피아는 네 번째 경기로 피로도 차이도 크다. 코로나19 재확산 뒤 NHL에선 휴식일 변수 영향이 매우 커졌다.
콜럼버스 승, 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