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NBA 샌안토니오 브루클린 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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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NBA 샌안토니오 브루클린 농구 스페셜
17승 28패의 샌안토니오는 20일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8-96으로 꺾고 연패를 피했다. 128승 16패의 브루클린은 20일 홈에서 워싱턴을 접전 끝에 119-118로 연패를 피했다. 카이리 어빙이 3점슛 2개 포함 30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디존테 머레이가 23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덕 맥더멋이 3점슛 6개 포함 20점을 기록했다. 켈든 존슨은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해줬고 데릭 화이트는 11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더했다. 센터 제이콥 포엘틀은 26분 정도만 뛰고도 13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교체 투입된 데빈 바셀도 3점슛 4개 포함 19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6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터졌다. 로니 워커(3점)는 주춤했지만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드류 이뱅크스(6점 5리바운드)는 포엘틀을 지원했고 테디에스 영(1점 3리바운드)과 케이타 베이트 디옵(4점 3리바운드), 트레 존스(5점) 등도 교체 투입됐다. 샌안토니오는 홈에서 9승 13패(원정 8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브루클린 네츠
제임스 하든이 18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긴 했지만 3점슛 5개를 모두 놓쳤다. 하지만 어빙과 패티 밀스(3점슛 5개, 17점 5리바운드) 활약으로 웃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도 27점 6리바운드로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다이런 샤퍼도 선발센터로 나서 16분 정도 뛰며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 공백으로 케슬러 에드워즈(5점 4리바운드 3스틸)가 출전해 공수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브루스 브라운(4점 3리바운드)도 20분 정도 뛰었다. 캠 토마스도 21분 정도 투입됐지만 4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브루클린은 원정에서 15승 5패(홈 13승 11패)를 기록 중이다.
1월22일 NBA 샌안토니오 브루클린 결론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시티를 꺾고 분위기를 바꿨다. 머레이와 존슨은 꾸준하지만 맥더멋과 바셀의 슛이 또 터질지가 관건이다. 그래도 이동없이 계속 홈 경기를 치른다. 어빙과 하든, 밀스 매치업 부담은 덜하다. 듀란트가 없어 샌안토니오가 매치업에서 부담을 덜고 로테이션 시킬 가능성이 있다. 브루클린은 어빙과 하든이 동반 폭발하더라도 밀스나 알드리지가 주춤하면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샌안토니오 승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샌안토니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