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NBA 애틀랜타 마이애미 미국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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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NBA 애틀랜타 마이애미 해외농구
19승 25패의 애틀랜타는 20일 홈에서 미네소타를 134-12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29승 16패의 마이애미는 20일 홈에서 포틀랜드를 104-9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애틀랜타 호크스
트레이 영이 3점슛 6개 포함 37점 14어시스트로 모처럼 하드캐리 모드를 가동했고 디안드레 헌터도 3점슛 3개 포함 22점으로 복귀 후 모처럼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존 콜린스가 17점 12리바운드로 리바운드에 더 신경쓰며 궂은일을 해준 점도 고무적이다. 클린트 카펠라 공백을 메우는 온예카 오콩우는 17점 8리바운드를 더했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이탈로 케빈 휴어터가 선발출전해 3점슛 2개 포함 12점을 더했다. 다닐로 갈리나리도 교체로 투입되어 3점슛 3개 포함 15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6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터졌다. 델론 라이트(5점 3어시스트)와 루 윌리엄스(7점 4어시스트)도 영과 휴어터를 지원했다. 케빈 낙스(2점)도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투입되기 시작했다. 애틀랜타는 홈에서 10승 11패(원정 9승 14패) 를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 히트
카일 로우리와 타일러 히로 공백으로 선발출전한 가베 빈센트가 3점슛 6개 중 1개만 넣는 등 11점(7어시스트)으로 주춤한 편이다. 던컨 로빈슨도 3점슛 3개로 9점만 보탰다. 하지만 맥스 스트러스가 3점슛 4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를 했고 케일럽 마틴이 3점슛 3개 포함 2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교체로 나와 분위기를 살렸다. 지미 버틀러(4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15분 밖에 뛰지 못했지만 스트러스와 마틴 등의 활약으로 웃었다. 복귀한 뱀 아데바요는 2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로 활약했고 드웨인 데드먼이 15분 정도 뛰며 12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뒤를 잘 받쳤다.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14승 11패(홈 15승 5패)를 기록 중이다.
1월22일 NBA 애틀랜타 마이애미 결론
애틀랜타는 미네소타전에서 마음껏 공격하며 130점을 넘겼다. 영과 휴어터, 헌터 외에도 갈리나리의 외곽포도 터졌다. 슛감 측면에선 나쁘지 않지만 마이애미 수비는 미네소타와는 다르다. 초반 답답함을 느끼며 흔들릴 수 있다. 갈리나리도 아킬레스 상태를 봐야 한다. 마이애미는 아데바요가 복귀했고 데드먼과 오메르 유트세븐도 있다. 4~5번쪽 페인트존 득점에서도 마이애미가 우위를 점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 마이애미가 외곽 압박만 어느정도 해준다면 원정이지만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는 카펠라 복귀 이슈가 있어 체크는 필요한 상황이다.
마이애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