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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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스포츠 하이라이트
앞선 34경기 맞대결 전적상 맨유가 16승 9무 9패로 우세하다. 아스널,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4승 1무 0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2.75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맨유,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3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날
아스널 FC (잉글랜드 1부 1위 / 승승무승승) 토트넘(2-0/승)경기도 잡아내며 ‘리그 우승’에 대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물론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를 안긴 맨유와의 경기인 점은 염려스럽다. 단, ‘에이스’ 외데고르(CAM / 최근 4경기 2골 3도움)의 엄청난 단기 퍼포먼스는 특기할 만하다. 플레이메이킹과 득점을 책임지며 제주스(FW)의 부상 공백에도 득점 페이스가 이어지는 상황. 더하여 ‘핵심 3선’ 카세미루(CDM)의 부재로 인한 중원 장악력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호재일 것. 단, 관건은 역습 대응 방식일 것이다. 원채 공격적인 성향과 높은 라인 형성으로 ‘수비 리스크’가 극명한 점은 맨유와의 극명한 전술 상성인 상황. 특히 아무리 맨유가 득점력에 기복이 심하더라도 맨시티 상대로도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전술 삼성에 위력을 보인 상태. 아무리 홈 일정임에도 직선적인 상대의 공격 패턴을 온전히 제어 가능할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잉글랜드 1부 3위 / 승승승승무) 잃은 것이 너무 많은 팰리스(1-1/무)원정 경기였다. 극장 프리킥 골을 맞으며 연승 행진의 제동과 ‘핵심 3선’ 카세미루(CDM)의 경고 누적 징계가 겹친 상황. 단연코 이번 일정도 ‘중원 장악력’ 문제가 화두일 것이다. 물론 직전 맞대결(3-1/패) 카세미루(CDM) 없이 성과를 거둔 점은 특기할 만하다. 단, 현재 아스널의 준수한 득점 페이스와 원정 경기인 점을 고려하면 결코 우위를 보장받기 어렵다. 또한 이번 일정 관건은 득점 생산력이 될 것이다. 물론 공식 1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인 이들의 성적과는 역설적인 내용이다. 단, 덴하흐 감독도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공격진의 아쉬운 마무리 능력이 아쉽다.”고 언급한 상황. 아무리 상대와의 극명한 전술 상성과 꾸준한 득점 생산에도 빅찬스 미스 상위권에 위치한 이들의 마무리 능력은 다소 염려스러운 대목일 것. 앞서 언급했듯이 핵심 3선 카세미루(CDM)의 부재는 큰 전력 누수일 것.
1월23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결론
맨유의 승리를 점친다. 물론 ‘핵심 3선 카세미루(CDM)의 부재와 팰리스 원정으로 인한 체력 저하가 뚜렷한 정을 인지해야 한다. 단, 직전 맞대결(3-1 / 맨유 승)에서 봤듯이 아스널과의 극명한 전술 상성과 전반기와 다른 맨유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특기할 대목. 또한 아스널도 외데고르(CAM) – 사카(RW)를 제외한 다른 공격 채널들의 득점 페이스가 저조한 만큼 맨유의 승리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맨유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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