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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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2승 1패로 모비스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모비스의 승리를 전망한다. 모비스는 휴식기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여전히 프림이 꾸준한 모습을 이어 나가고 있고 아바리엔토스의 합류로 부진했던 서명진도 살아나고 있다. 이우석이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젊은 식스맨들의 활약도 최근에는 좋아진 모습이다.
삼성
서울삼성은 직전 경기였던 KGC인삼공사 원정에서 66-91로 패하며 11연패를 이어 나갔다. 전반부터 공수에서 밀리며 32-45로 뒤졌던 삼성은 3쿼터 스펠맨에게만 14점을 내주는 등 여전히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공격도 단 7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을 이어 나가며 39-69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좀처럼 점수차를 줄이지 못했고 결국 이른시간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며 대패를 당했다. 윌리스가 22득점, 이원석이 1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모비스
울산모비스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82-75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프림의 활약에 식스맨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49-40으로 앞섰다. 모비스는 3쿼터 수비가 흔들리며 쿼터 중반 3점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수비가 살아났다. 프림이 연속 6득점을 올리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리며 69-55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꾸준히 수비가 잘되고 장재석, 심스의 득점으로 두 자릿 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쿼터 막판 이관희에게 3점슛을 내주며 6점차로 추격 당했지만 프림이 골밑 쐐기득점을 만들며 결국 승리했다. 프림이 24득점 10리바운드, 서명진이 3점슛 3개 포함 14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월27일 KBL 서울 삼성 썬더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결론
여전히 함지훈, 장재석으로 구성된 빅맨은 매치업에서 우위를 항상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은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11연패를 이어 나가고 있다. 윌리스가 공격적인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고있다. 특히 이정현, 김시래 등 팀의 베테랑들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다보니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매치업을 고려하면 프림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페인트 존을 모비스가 장악하면 팀의 장점인 속공도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모비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모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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