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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는 홈 팀이 승리하며 2승 1패로 KB손해보험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홈 팀인 한국전력의 승리를 전망한다. 한국전력은 임성진을 주전으로 투입하며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로 선전하고 있다. 타이스가 공격에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임성진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시브에 안정감이 생겼다. 서재덕도 공격에서 보탬이 되고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경기였던 현대캐피탈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22, 25-20)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블로킹의 힘으로 13-10까지 앞서 나갔지만 전광인 서브타임 때 무려 8번이나 서브를 했다.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하며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 초반 하승우의 서브로 주도권을 잡은 이후 13-8 상황에서도 하승우의 서브타임 때 타이스의 블로킹 득점이 나오며 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도 11-13으로 뒤진 상황에서 신영석이 2번의 서브에이스 포함 5번의 서브를 시도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20-19에서 다시 하승우 서브타임때 23-19로 달아나며 3세트까지 따냈다. 4세트 팽팽한 접전 상황이 이어지던 9-9 상황에서 임성진의 서브타임 때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주도권을 잡았ㄷ다. 21-17에서도 임성진의 서브에이스가 나오며 결국 승리했다. 타이스가 28점, 임성진이 18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 경기였던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6-24, 25-19)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 3-3 상황에서 비예나가 서브에이스 포함 4득점을 올리며 89-3으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비예나와 황경민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교체로 들어온 임동혁과 곽승석을 상대로 비예나와 황경민이 맞서며 팽팽한 접전 상황이 이어졌고 듀스가 됐지만 비예나의 공격 득점과 황경민의 서브에이스가 터지며 2세트까지 따냈다. 3세트 초반 주도권을 내줬지만 한성정이 2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따라갔고 이후 중반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비예나가 26점, 황경민, 한성정이 10점씩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월27일 V리그 한국전력 빅스톰 KB손해보험 스타즈 결론
임성진의 경우 리시브가 잘 되다보니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KB손해보험도 지난 두 경기에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국내 선수들의 공격지원 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리시브가 흔들리면 단신의 비예나가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한국전력의 서브가 좋은 것도 고려해야 한다. 한국전력의 승리가 유력하다.
한국전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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