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NHL 뉴욕 레인저스 에드먼튼 오일러스 하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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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NHL 뉴욕 레인저스 에드먼튼 오일러스 하키 승무패
뉴욕 레인저스가 에드먼튼 오일러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인저스는 백투백 일정이다. 레인저스의 출장불가 선수는 여섯 명으로 늘어났다. 아르테미 파라닌과 자레드 티노르디, 케빈 루니, 라이언 린드그렌은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랐다. 공격포인트 36개로 팀 내 1위인 파라닌과 수비 1라인 페어를 이루는 린드그렌의 공백이 크다. 공수에서 핵심 선수가 빠진 셈이다. 에드먼튼도 상황이 좋지 않다. 코로나19와 부상으로 결장하는 선수가 다섯 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센터 라이언 뉴전트 홉킨스와 라이트 윙 잭 카시언의 공백이 커 보인다. 뉴전트 홉킨스는 토너 맥데이비드와 레온 드라이사이틀에 이어 팀 내 공격포인트 3위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21-8-4 전적으로 메트폴리탄지구 3위에 올라있다. 2연승으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홈에서 9-3-2로 승률 0.714다. 1월 3일 홈에서 탬파베이를 4-0으로 완벽한 격파에 성공했다. 레인저스가 1피리어드에서 7분 44초 미카 지바네야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내리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센터 지바네야드는 세 골, 레프트윙 크리 스 크라이더는 3어시스트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탬파베이는 슈팅수 38-21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두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이었다. 반면 레인저스는 세 번 기회에서 두 골을 성공시켰다.
에드먼튼
에드먼튼은 2연속 연장전 패배로 슬럼프다. 18-12-2로 태평양지구 4위에 올라있다. 원정 승률은 8-6-2로 0.563이다. 1월 2일 원정에서 뉴욕 아일랜더스에 연장 2-3 패배를 당했다. 아일랜더스가 1-2로 뒤진 3피리어드 2분 23초 앙토니 부비에르의 시즌 5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노아 돕슨이 골든골을 터뜨렸다. 아일랜더스가 슈팅수 29-19로 앞섰다. 두 번의 파워플레이에서 1득점했다. 에드먼튼은 파워플레이 기회가 단 한 번도 없었다.
1월4일 NHL 뉴욕 레인저스 에드먼튼 오일러스 결론
레인저스는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이후 평균 3.50득점 1.50실점으로 공수 모두 안정적이다. 백투백 일정이라 주전 골리 이고르 셰스테르킨 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하지만 2번 골리 알렉산다르 게오르기에프가 1일자로 코로나19 리스트에서 해제됐다. 올 시즌 평균 2.87실점에 세이 브성공률 0.902로 비교적 선발하고 있다. 홈에선 2.28/0.911로 더 좋다. 에드먼튼은 브레이크 뒤 세 경기에서 전패를 당했다. 수비 불안이 심각하다. 3피리어드 기준 평균 4.33 실점이다. 수비에 구멍이 뚫렸다. 에드먼튼은 공격에서 스타 콤비 맥데이비드와 드라이사이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게 약점이다. 에드먼튼이 좋지 않을 때는 이겨도 슈팅수에서 뒤질 때다. 지금이 그렇다. 브레이크 뒤 평균 슈팅 시도 28.0 회에 허용 34.3회다. 각각 23위, 21위다. 부족한 공격 기회를 스타 두 명의 개인 기량으로 만회하는 팀이다. 이런 가운데 ‘넘버 3’의 공백은 작지 않은 타격이다. 레인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을 노리기에 좋을 경기다.
뉴욕 레인저스 승, 6골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