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FC 노팅엄 포레스트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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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FC 노팅엄 포레스트 FC 축구승무패 계산방법
최근 4경기 맞대결 상 4전 2승 0무 2패로 동률인 상황이다. 사우샘프턴,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0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 홈 경기 시 평균 1.13의 득점을 기록했다. 노팅엄,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0승 1무 4패를 기록 중이다. 원정 경기 시 평균 0.13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사우스햄튼
사우스햄튼 FC (잉글랜드 1부 20위 / 승패승패패) 풀럼(2-1/패)원정에서도 일격을 당하며 리그 20위까지 추락했다. 무엇보다 처참한 이들의 수비력이 다시금 발목을 잡았다. 나름 라인을 극단적으로 내리고 전방으로 최대한 길게 차주면서 저득점-저실점 형태로 운영을 꾀했던 모습. 단, 워커 피터스(LB) – 나일스(RB)의 오버래핑으로 생긴 배후 공간 문제가 발목을 잡으며 균열이 생겼다. 가뜩이나 벨라코찹(CB)을 필두로 한 3백의 퀄리티도 아쉬운 만큼 스스로 무너지는 상황. 가뜩이나 첼시 상대로 승점 확보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린 노팅엄의 화력을 온전히 제어할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또한 공격진의 단조로운 공격 방식도 간과할 수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볼 탈취 후 단조로운 ‘롱 볼’ 패턴을 펼치며 공격진의 개인 기량에만 의존하는 모습. 물론 ‘에이스’ 워드-프라우스(CM)는 공격진 중 홀로 빛나고 있지만 ‘핵심 1선’ 아담스(FW)의 처참한 마무리 능력과 역습 패턴의 한계로 충분한 득점을 기록하기 어려운 모습. 물론 상대 수비진도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리고 있지만 최근 압박 시스템을 통해 반등에 성공한 만큼 확실한 우위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준 주전급’ 우측 풀백 채널이 부상 이탈한 상황. 다행히 워커-피터스(RB)가 복귀했기에 큰 전력 누수는 아닐 것.
노팅엄F
노팅엄 포레스트 FC (잉글랜드 1부 18위 / 패승승패무) 상위 전력 첼시(1-1/무)상대로 승점 확보에 성공하며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무엇보다 앞서 언급한 이들의 압박 전술이 단연 돋보였다. 기존의 극단적인 수비 컨셉이 아닌 적극적인 압박과 특유의 기동성을 앞세워 상대를 수세로 밀어 넣은 모습. 물론 여전히 수비진의 조직력 문제와 아쉬운 선수단 퀄리티로 인한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단, 직전 경기 보여준 선수단의 수비 집중력과 사우샘프턴의 처참한 득점 생산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의외의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단, 공격진의 아쉬운 득점 생산성을 간과할 수 없다. 나름 ‘코어 라인’의 적극적인 압박과 배후 공간 침투 패턴을 통해 상대 PK박스 내에서 슈팅 시도가 잦았던 편이다. 다만, 1선 트리오’ 아워니이(FW) – 존슨(RW) – 모건 깁스화이트(FW)의 아쉬운 마무리 능력으론 한계가 분 명한 상황. 더하여 ‘역습의 첨병’ 린가드(LW)마저 부상 이탈하는 악재가 겹치며 전방에서 풀어줄 채널은 전무한 상태. 아무리 상대 수비진이 흔들리고 있음에도 충분한 득점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핵심 3-4선’ 채널이 이탈한 상황. 가뜩이나 수비 퀄리티가 중요한 만큼 큰 전력 누수로 평가된다. 추가로 ‘역습의 첨병’ 린가드(LW)도 부상 이탈하며 공격진의 전력이 약화되었을 것이다.
1월5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FC 노팅엄 포레스트 FC 결론
무승부가 예상되는 대결이다. 물론 객관적인 전력 차이와 홈 이점을 안고있는 사우샘프턴의 저력을 간과할 수 없다. 단, 노팅엄은 직전 첼시(1-1/무)상대로 승점 확보에 성공하며 저조했던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황. 특히 극단적인 수비 컨셉이 아닌 적극적인 압박 기조와 침투 패턴으로 전환하며 성과를 낸 만큼 사우샘프턴 상대로도 충분히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단, 양 팀의 지난 4차례의 맞대결 전적을 간과할 수 없다. 4차례의 맞대결 중 3차례나 3골 이상의 다득점 경기를 펼치며 난타전을 펼친 모습. 이는 원채 양 팀의 처참한 수비력와 강등권 탈출을 위한 동기 부여가 주된 요인으로 가뜩이나 최근 살아난 공격진 페이스를 고려하면 다득점 흐름이 예상된다.
무승부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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