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NBA 클리블랜드 멤피스 농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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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NBA 클리블랜드 멤피스 농구 프리뷰
21승 16패의 클리블랜드는 3일 홈에서 인디애나를 접전 끝에 108-104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자렛 앨런이 다시 골밑을 지키며 18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루키 에반 모블리가 2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4승 14패의 멤피스는 원정 연전을 치른다. 4일 브루클린 원정에선 118-104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케빈 러브도 교체로 나와 3점슛 3개 포함 20점 8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더했다. 딘 웨이드가 교체로 14분 정도 뛰며 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더했다. 앞선 전력누수는 심하다. 1번이 없다. 루키 케빈 판고스가 7점 4어시스트를, 브랜든 굿윈이 교체로 나와 7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이작 오코로(2점)는 12분 밖에 뛰지 못했다. 라마르 스티븐슨이 교체로 나와 31분 넘게 뛰며 15점을 넣긴 했지만, 3점슛 4개를 모두 실패했다. 클리블랜드는 홈에서 11승 8패 (원정 10승 8패)를 기록 중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자 모란트가 3점슛 2개 포함 36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데스먼드 베인이 3점슛 5개 포함 29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스티븐 아담스는 12리바운드(6점)를 걷어내며 골밑을 지켰다. 자렌 잭슨 주니어 (5점 5리바운드)가 주춤했고, 딜런 브룩스와 존 콘차, 카일 앤더슨 등의 이탈로 킬리안 틸리가 선발 출전했으나 무득점(4어시스트) 이었다. 하지만 모란트와 베인이 앞선에서 분위기를 잡아줬고 교체로 투입된 타이어스 존스(12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와 자렛 컬버(3점슛 2개, 12점 3리바운드 3스틸)도 힘을 냈다. 교체로 나선 브랜든 클라크(16점 7리바운드)도 잭슨 부진을 메웠다. 멤피스는 원정에서 11승 6패(홈 13승 8패)를 기록 중이다.
1월5일 NBA 클리블랜드 멤피스 결론
클리블랜드는 인디애나를 상대로 연패를 끊었지만 여전히 앞선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마카넨도 기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모블리, 러브, 앨런으로 버티는 형국이라 할 수 있다. 체력적으로 우위이고, 홈경기를 치르지만 멤피스의 기세도 무시할 수 없다. 브루클린 원정에서도 웃었다. 모란트와 베인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고 잭슨과 아담스 외 클라크도 분전하고 있다. 클리블랜드가 포워드진 강세이지만 멤피스는 궂은일을 해줄 빅맨이 있다. 앞선 화력에서 멤피스가 앞서며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멤피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