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NBA 인디애나 브루클린 미국농구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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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NBA 인디애나 브루클린 느바 결장자
14승 24패의 인디애나는 홈으로 돌아와 연전을 치른다. 5일 뉴욕 원정에 선 94-104로 패해 5연패 늪에 빠졌다. 뉴욕에 줄리어스 랜들이 복귀한 탓이다. 23승 12패의 브루클린은 4일 홈에서 멤피스에도 104-118로 패해 3연패를 당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리바운드에서 35-51로 밀렸다. 도만타스 사보니스(1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마일스 터너(5점 7리바운드)가 모두 주춤했다. 저스틴 할러데이(3점)도 3점슛 7개 중 1개만 넣었다. 말콤 브록던, 카리스 르버트, 크리스 두아르테 등 앞선이 모두 이탈해 3~5번쪽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결국 기대에 못 미쳤다. 키퍼 사익스가 3점슛 4개 포함 22점 16어시스트로 활약한 것도 빛을 잃었다. 두아네 워싱턴 주니어도 17점 14어시스트를 더했다. 랜스 스티븐슨은 교체로 나와 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리 크레이그는 26분 정도 투입되어 15점 7리바운드를 더했지만 다음 경기는 출전이 불투명하다. 인디애나는 홈에서 11승 9패(원정 3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브루클린 네츠
케빈 듀란트는 3점슛 2개 포함 26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임스 하든이 19점 8어시스트로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그쳤다. 패티 밀스는 3점슛 5개를 모두 실패하며 심각한 슛난조를 보였다. 디안드레 벰브리(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좀 더 기용됐지만 앞선 화력이 너무 약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다시 빠지며 닉 크렉스턴(11점 3리바운드)이 골밑을 지켰다. 블레이크 그리핀(10점 3리바운드)은 교체로 14분 정도 투입됐다. 제임스 존슨은 23분 정도 뛰었는데 2점에 그쳤다. 캠 토마스(8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제본 카터(6점) 등도 교체로 투입됐지만 분위기를 바꾸진 못했다. 브루클린은 원정에서 13승 3패(홈 10승 9패)를 기록 중이다.
1월6일 NBA 인디애나 브루클린 결론
인디애나는 홈으로 왔지만 연패가 길어지며 분위기도 땅에 떨어진 상태다. 브록던과 르버트가 없고, 터너도 주춤했다. 사보니스 부담이 커지고 있다. 브루클린도 최근 분위기는 좋진 않다. 하지만 어빙 복귀 이슈가 있다. 하든이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리스가 없어 밀스가 부진하면 아쉬웠는데 밀스를 백업으로 돌릴 수도 있다. 브루클린이 이번에는 연패를 끊을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