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NBA 휴스턴 댈러스 해외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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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NBA 휴스턴 댈러스 경기일정
11승 28패의 휴스턴은 6일 워싱턴 원정에서 접전 끝에 114-111로 승리하며 8연패 사슬을 끊었다. 20승 18패의 댈러스는 6일 홈에서 골든스테이트를 99-8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휴스턴 로키츠
제일런 그린이 3점슛 2개 포함 22점 6리바운드를, 제이션 테이트가 1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크리스찬 우드도 22점 11리바운드로 역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팀워크 문제를 일으켰던 케빈 포터도 35분 정도 뛰었는데 9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에릭 고든은 3점슛 3개 포함 19점 3어시스트를 더했다. 개리슨 매튜스는 복귀해 교체로 뛰며 5점을 더했고 케년 마틴 주니어도 22분 정도 투입돼 11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느와바(5점 4리바운드)와 조쉬 크리스토퍼(8점 4리바운드) 등도 교체로 10분 넘게 뛰었다. 휴스턴은 홈에서 7승 10패(원정 4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 외곽을 묶으며 연승을 이어갔다. 루카 돈치치는 26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제일런 브런슨은 15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3점슛 2개 포함 1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도 3점슛 4개 포함 17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공백을 메우는 막시 클레버는 10리바운드(2점)로 궂은일을 했다. 드와이트 파웰(8점 6리바운드)은 20분 정도만 뛰었다. 클레버가 골밑까지 막으며 레지 불럭(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스털링 브라운(5점 4리바운드) 등을 넣어 스몰 라인업으로 가기도 했다. 마퀴스 크리스와 조쉬 그린은 짧게 투입됐다. 댈러스는 원정에서 10승 10패(홈 10승 8패)를 기록 중이다.
1월8일 NBA 휴스턴 댈러스 결론
휴스턴은 그린과 우드, 고든의 활약 속에 홈에서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댈러스도 골든스테이트까지 꺾으며 상승기류를 타고있다. 돈치치와 하더웨이가 복귀하며 브런슨과 함께 앞선 화력대결도 가능해졌다. 불럭도 터지면 매섭다. 핀니-스미스의 최근 컨디션도 괜찮다. 휴스턴 전에서도 매치업상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클레버와 파웰이 우드만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다면 상승세의 댈러스가 원정이지만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돈치치 발목 상태는 변수다.
댈러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