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KBO 분석 키움 vs NC 먹폴 픽스터 망동

키움 vs NC

키움 vs NC

키움 vs NC KBO 야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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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vs NC의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키움

키움

안우진은 삼성과의 경기에서 3이닝동안 7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징계 복귀 이후 2경기 연속으로 경기내용이 좋았지만 지난 경기는 볼넷만 4개를 내줬고, 직구 구속이 좋았음에도 정타가 많이 나왔습니다. 150km이상의 타구만 무려 10개를 허용했습니다. 안우진이 직구, 슬라이더의 비율이 무려 88%나 된다고 보면 결국 직구의 위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직구 피안타율이 .375로 높았고, 나머지 구종도 제구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도 직구 구사율을 높이면서 대응할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직구 위주의 투구로 이닝소화가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NC

NC

파슨스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고, 승리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계속 제구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구위가 워낙 좋기 때문에 적은 투구수로 6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습니다. 파슨스는 최근 투심, 포심의 비중을 늘리면서 변화의 비중을 점차 줄이고 있고, 직구계열의 구종이 계속 146km정도의 구속이 나오고 있고, 대체로 피안타율도 2할 미만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슬라이더의 완성도가 아쉽긴 하지만, 지금처럼 직구의 구위가 유지된다면 이닝소화는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올 시즌 키움을 상대로 매우 부진했지만 최근 4경기 연속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고, 경기내용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파슨스의 투구가 최근 달라졌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포심, 싱커의 제구가 어느 정도 되고 있고, 땅볼 유도가 되면서 장타 허용이 많이 줄었습니다. 삼진의 비중은 줄었지만 투구수를 아끼면서 6이닝 정도를 소화해주는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는 NC 필승조의 활약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NC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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