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포항스틸러스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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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포항스틸러스 국내스포츠 축구승무패
전북현대모터스는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 기록했으며, 최근 홈 5경기 1승 3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홈 5경기 중 3경기가 언더(2.5 기준)다. 포항스틸러스는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최근 원정 5경기 2승 2무 1패를 기록했고 원정 5경기 중 3경기가 언더(2.5 기준)였다. 양 팀 상대 전적은 37경기 17승 8무 12패로 전북현대가 우세하다.
전북
전북현대(K리그1 2위 / 무무승승승) 최근 흐름이 너무 좋다. 6경기 동안 3승 3무를 기록했고 단 1패도 없었다. 6경기 동안 13득점 6실점으로 공수에서 단점을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팀 수비의 핵심인 홍정호(CB)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수비 조직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윤영선(CB)이 그 빈자리를 잘 메우면서 견고한 수비를 잘 유지하고 있다. 최근 ‘원톱’ 조규성(CF)과 ‘2선 핵심’ 바로우(LM) -한교원(RM) – 김보경(CAM)의 공격 호흡이 인상적이다. 측면과 중앙에서 다양한 연계와 패턴으로 공격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득점을 만들어 내는데 어려움이 없다. 최근 흔들리는 포항스틸러스의 수비진을 상대로 어렵지 않게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포항스틸러스의 공격진들도 매 경기 득점 행진을 이어올 만큼 마무리 능력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홍정호가 빠지면서 다소 흔들리는 수비를 고려한다면 포항스틸러스에게 적어도 1골 정도의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는 상태다. 팀의 핵심 수비 전력 홍정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최근 실점 제어를 잘 하고있다. 대체 선수들이 실점 제어를 잘 해주는 만큼 경기력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포항
포항스틸러스(K리그1 3위 / 승패승승무) 기세가 나쁘지 않다. 최근 3경기 2승 1무를 기록했다. 5득점 2실점을 기록하면서 공수에 걸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전북과 마찬가지로 핵심 수비 자원인 박승욱(CB)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수비 공백이 생겼다. 최근 포항스틸러스 실점 원인의 주된 이유다. 최근 포항스틸러스의 하창래(CB)의 짝으로 박찬영(CB)과 그랜트(CB)가 번갈아 가면서 선발로 나서고 있지만 최적의 수비 조합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중앙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면서 수비 조직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우측 풀백 신광훈(RB)의 후반 체력 저하 문제가 심각하면서 측면 공간을 많이 내주는 것도 문제다. 여러모로 전북현대의 화력 앞에 실점 제어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허용준(CF) -김승대(RW) -임상협(LW)으로 이어지는 핵심 1선의 꾸준한 득점력은 긍정적이다. 견고한 수비 조직을 선보이는 전북현대를 상대로 다득점은 힘들겠지만 적어도 1골 정도의 만회 득점은 가능할 것이다. 중앙 수비의 핵인 박승욱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근 실점 허용이 많은 수비 불안의 원인 중 하나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수비 불안을 노출할 가능성이 높다.
10월1일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포항스틸러스 국내축구 결론
전북현대 승리와 함께 다득점 양상이 예상된다. 양 팀 모두 거의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할 만큼 뛰어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핵심 수비 전력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수비 조직에 균열이 간 상황이다. 하지만 포항스틸러스는 최근 우측을 비롯한 좌우 측면 수비에서도 약점을 드러내면서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반면 전북 현대는 3-4선이 긴밀하게 연결된 조직적인 수비로 홍정호의 공백을 최소화 하면서 실점 제어 능력을 유지한다. 이번 경기 홈 팀과 원정 팀 모두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북현대는 1골 내외로 실점을 충분히 최소화 할 수 있는 전력이다. 이번 경기 접전 끝에 1골 차 승부가 예상된다.
전북현대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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