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널FC 리버풀FC 경기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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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널FC 리버풀FC 하이라이트
앞선 맞대결 전적은 리버풀이 37전 12승 16무 9패로 우세하다. 아스널은 최근 4번의 홈 경기에서 4승 0무 0패를 기록 중이다. 홈경기 시 평균 2.75의 득점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최근 3번의 원정경기에서 0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00의 득점을 기록했다.
아스널
아스널FC(잉글랜드 1부 1위 / 패승승승승) 맨시티의 대적할만한 시즌 초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직전 보되/글림트(3-0 / 승) 경기 주축 선수들의 로테이션에도 승리했다. 무엇보다 강한 에너지 레벨이 관건인 이번 일정의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올 시즌 ‘코어 라인’의 유연한 압박 대처도 인상적이다. 최근 중원 보강에 실패하며 압박 강도가 약해진 리버풀 상대로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특히 최근 좌우 측면 수비의 불안함을 노출하는 상대 수비진 사카(LW) – 마르티넬리(RW)의 측면 공략이 가능하다. 득점 자체는 어렵지 않겠다. 다만 유일하게 염려스러운 점은 역습 대응 방식이다. 직전 토트넘(3-1 / 승)경기를 잡았지만 리버풀 공격진과 격차가 크다. 설상가상으로 살라(FW) – 디아즈(FW) – 피르미누(FW)가 최근 반등한 모양새다. 물론 직전 경기에서 선보인 상대 맞춤 전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리그내 명실상부 역습의 대가인 리버풀 상대 무실점 경기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현 시점 중원 퀄리티 차이와 공격진의 페이스를 고려하면 실점을 상회하는 득점을 기대해도 좋겠다. 장기 부상으로 분류된 선수들이 있으나 이들의 이탈로 인한 큰 전력 누수는 없겠다.
리버풀
리버풀FC(잉글랜드 1부 9위 / 무패승무승) 살아난 득점력과 별개로 경기력 문제는 염려스럽다. 직전 브라이턴(3-3 / 무) 경기에서 봤듯이 팀 특유의 강한 압박은 위력을 잃은지 오래다. ‘베테랑’ 밀너(CM) – 파비뉴(CDM) 등 상대 코어 라인’의 유연한 연계플레이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핵심 수비’ 로버트슨(LB)마저 부상 이탈하며 수비 조직력은 더욱 불안해졌다. 가뜩이나 우측 풀백 아놀드(RB)의 안일한 1대1 수비 능력도 언론의 질타를 받으며 실점 가능성은 높다. 단, 공격진의 반등은 유일한 희망이다. ‘핵심 2선’ 티아고(CM)의 복귀로 전방에 볼 공급이 원활해진 것이 주요한 모습이다. 특히 ‘에이스’ 살라(FW / 직전 경기 1골)도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며 반등했다. 팀 특유의 ‘카운터 어택’의 위력을 더할 것으로 본다. 다만, 직전 나폴리(4-1 / 패)처럼 상대 맞춤 수비 전술로 대응하는 아스널이다. 이들의 현 수비 페이스를 고려하면 충분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상술했듯이, ‘핵심 수비’ 로버트슨(LB)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공-수 전 반적으로 맹활약하는 그의 이탈은 매우 큰 전력 누수다.
10월10일 프리미어리그 아스널FC 리버풀FC 결론
아스널의 승리를 전망한다. 물론 최근 반등에 성공한 리버풀의 공격진의 페이스를 배제할 수 없다. 단, 그걸 상회하는 아스널의 경기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선수들간의 유연한 연계플레이와 ‘코어 라인’의 기동성을 통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본다. 특히 ‘핵심 수비’ 로버트슨(LB)이 부상 이탈하며 가뜩이나 불안한 측면 수비에 균열이 생겼다. 이는 자카(RW) – 마르티넬리(LW) – 제주스(FW)의 개인 전술과 이타적인 플레이로 집요하게 공략하며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 단, 전술 상성과 최근 살아난 살라(RW) – 디아즈(FW) – 피르미누(FW)의 경기력 역시 위협적이다. 1골 정도의 실점 가능성이 높다. 이점들을 고려하면 아스널 승리와 다득점 상황이 유력할 것이다.
아스널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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