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구FC 스포츠채널
10월12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구FC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예상한 대로 급작스런 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초겨울 날씨나 다름이 없네요.. 다들 이제 따듯한 이불 속에서 편하게 먹튀폴리스 스포츠중계를 시청하세요^^!
10월12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구FC 경기 코멘트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최근 홈 5경기 2무 3패로 최근 홈 5경기 중 3경기가 오버(2.5 기준)였다. 대구FC는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원정 5경기 1승 1무 3패를 기록, 최근 원정 5경기 중 4경기가 오버(2.5 기준)였다. 양 팀 상대 전적 상 수원삼성이 20경기 8승 6무 6패로 우세하다.
수원삼성
수원삼성블루윙즈(대한민국 1부 11위 / 무패패승무) 좋지 않던 흐름을 반전시키며 최근 기세는 좋다. 성남FC(2-0 승)와의 경기 승리를 시작으로 직전 FC서울(0-0 무)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2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승점을 확보했다. 하지만 최근 홈 5경기 동안 단 1승도 없이 2무 3패를 기록했다. 홈에서의 폼은 최악인 상황이다. 좌우 측면 미드필더 마나부(LM)와 류승우(RM)의 수비 가담과 좌우 풀백과의 수비 호흡이 아쉽다. 공격적으로는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이지만 수비 가담에 적극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좌우 풀백 이기제(LB)와 김태환(RB)이 공격 전개에 참여하는 상황에서 뒷 공간을 커버 해주지 않는다. 공간 노출에 의한 실점 빈도가 많다. 공간 침투와 빠른 역습 전개에 뛰어난 대구FC 측면 공격수들을 상대로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다분하다.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이면서 팀을 이끌던 전방 핵심 공격수 오현규가 퇴장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전준우(CF), 안병준(CF) 투톱 대안이 있으나 그 무게감과 결정력에서 많이 아쉬움을 보여준다. 1골이 넘어가는 득점을 기대할 순 없을 것이다. 공격과 중원 핵심 선수들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핵심 공격수 오현규는 퇴장 징계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종성도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한다. 특히 물오른 득점 감각으로 팀을 이끌던 오현규의 부재는 크다. 공격에서 많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대구
대구FC(대한민국 1부 9위 / 무승승패승) 직전 수원FC(2-1 승)와의 경기를 승리하면서 최근 리그 4경기 3승 1 무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최근 페이스는 최상이다. 특히 4경기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하면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FC서울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원정 무승 징크스도 깨진 상황이다. 공격 핵심 제카(CF)가 경고 누적 징계로 나올 수 없다. 하지만 여전히 세징야(LW)와 고재현(RW)의 측면 날개가 건재하다. 상황에 따라서 세징야를 전방 원톱으로 활용하는 전술 변화도 가능하다. 최근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대구FC의 공격력에 별 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측면 수비에서 뒷 공간 수비가 부실한 수원 삼성을 상대로 세징야와 고재현을 앞세운 빠른 측면 전개와 침투 움직임이 가능하다. 득점을 올리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사실 수비 핵심 김진현(CB)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정태욱(CB) -홍정운(CB) -주진우(CB)로 이어지는 3백의 호흡이 어느 정도 맞아간다. 실점 제어 능력도 많이 향상된 모습이다. 핵심 득점원을 잃은 수원을 상대로 충분히 클린시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공수 핵심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특히 제카는 경고 누적 징계로 함께하지 못한다. 핵심 선수들이 이탈한 만큼 어느정도 경기에 영향은 있을 것이다.
10월12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 대구FC 결론
대구FC의 승리와 함께 저득점 플레이가 예상된다. 대구FC의 승을 예상한다. 좌우 측면 수비 호흡 문제와 뒷 공간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는 수원삼성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올리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핵심 공격수 제카(CF)가 빠지면서 전방 공격수들의 배치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이전처럼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는 생각되진 않는다. 그리고 최근 대구FC의 핵심 3백의 호흡이 잘 맞아 들어가면서 실점 제어 능력도 많이 향상된 상황이다. 수원삼성은 핵심 공격수가 퇴장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이전과 같은 득점력과 공격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대구FC가 충분히 무실점으로 틀어막을 확률이 높다.
대구FC 승
2.5 언더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