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UEFA유로파리그 PSV아인트호벤 아스날FC
10월28일 UEFA유로파리그 PSV아인트호벤 아스날FC 프로토배당률
앞선 맞대결 전적상 아스날이 1전 1승 0무 0패로 우세하다. PSV,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4승 1무 0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3.4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널,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4승 1무 0패를 기록했다. 원정경기 시 평균 1.50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PSV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 1부 2위 / 승승승패패 / 196.20m 파운드) 최근 페이스는 다소 떨어진다. 직전 맞대결(1-0 / 패) 경기 이후 내리 2연패를 허용한 상태. 무엇보다 체력 문제가 발목을 잡고있다. 평균 560회 정도의 패스를 펼치는 선수단은 직전 흐로닝언(4-2 / 패) 경기를 포함 최근 500회 이하로 현저히 줄은 모습. 설상가상으로 직전 경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이뤄지지 않으며 다시금 문제가 드러날 공산이 크다. 가뜩이나 중원 맞대결에서 열세로 보이는 모양새로 주도적인 경기 운영의 차질이 생긴 상황. 다시금 득점 생산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수비진의 전력 누수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 ‘핵심 수비’ 보스카글리(CB)를 필두로 반 힌켈(CDM) – 사이바리(CM)마저 이탈하며 3-4선 전력 다운그레이드된 모습. 물론 후술하겠지만 1위 확정을 지은 아스널의 로테이션 가동이 기정사실화된 점은 고무적이다. 단, 상술 했듯이 로테이션 실패와 3-4선 전력 누수로 인한 상대의 공격진을 제어 가능할지 의문부호가 붙는다. 특히 좌우 풀백 막스(LB) – 오비스포(RB)의 아쉬운 수비력과 느린 주력이 다시금 공략 당할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 이번 일정도 실점 억제에 있어서는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다. 중앙 코어 자원과 수비 핵심 전력들의 시즌 초반부터 부상 이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리그에서의 경기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되진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