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FC 노팅엄포레스트FC
10월4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FC 노팅엄포레스트FC 프로토 승률
앞선 맞대결 전적은 13전 4승 5무 4패로 동률이다. 레스터시티는 최근 3번의 홈 경기에서 0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홈 경기 시 평균 1,00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노팅엄포레스트는 최근 3번의 원정경기에서 0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며 원정 경기 시 평균 0.33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잉글랜드 EPL 20위 / 승패패패패) 현재 페이스로 봤을 때 유력한 강등 1순위 후보다. 직전 토트넘 (6-2 / 패) 경기도 무너지며 7경기 1무 6패로 20위를 기록했다. 이번 일정 역시 상대 역습 전술의 대응 방식이 관건이다. 현재 점유율을 확보한 상황 속 좌우 풀백의 공격적인 참여로 인한 ‘수비 리스크’를 전혀 제어하지 못한다. 가뜩이나 ‘베테랑’ 에반스(CB) – 은디디(CB) 조합의 느린 발은 상대 공격진의 주된 공략 대상으로 전략됐다. 후술하겠지만 극단적인 선 수비 – 후 역습을 펼치는 노팅엄F 상대로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나마 최근 공격진의 반등이 위안거리다. ‘코어 라인’ 메디슨(CM) – 틸레망스(CM)를 필두로 한 지공 전력과 ‘핵심 1선’ 이헤아나초(FW) – 다카(FW)의 속도전을 통한 공격이 성과를 내고있다. 이번 일정 마찬가지로 불안한 수비 퍼포먼스를 보이는 노팅엄F를 만나 특유의 역습 패턴을 펼칠 예정이다. 한 골 정도의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핵심 수비 전력’ 페레이라(RB), 쇠윈쥐(CB)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현재 ‘핵심 수비’ 에반스(CB) – 은디디(CB)의 느린 속력으로 공략당하는 모습으로 위 선수들의 이탈은 상당히 아쉬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