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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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프로토 승률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비버가 5이닝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불펜이 다소 불안했지만 타선에서 1회 로사리오의 희생타에 2회에는 브렌난의 쓰리런 홈런과 네일러의 쓰리런 홈런이 이어졌다. 결국 클리블랜드가 7-5로 승리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맥스 카스티요는 5이닝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클리블랜ㄷ드
클리블랜드(트리스탄 맥킨지 22시즌 11승11패 2.99 / 22상대 1승1패 2.45) 맥킨지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경기내내 탬파베이 타선을 압도하며 자기 역할을 해줬다. 결국 투수전 양상의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네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최근 5경기에서 2.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5.2이닝 1피홈런 3실점 2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잭 그레인키 22시즌 4승9패 3.98 / 22상대 1승 1.08) 그레인키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그동안 원정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었다. 그런데 이날은 안정감 있는 투구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을 해줬다. 하지만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올시즌 원정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7패에 5.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아쉬운 투구가 많았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시즌 세 번 모두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1실점, 5이닝 무실점, 6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10월4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클리블랜드 선발 맥킨지는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며 최근 5경기에서도 2.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캔자스시티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다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지난 경기들처럼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전날 경기에서도 비버가 투구 수 80개만을 기록하고 5이닝만 소화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비슷한 투구 수만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전력투구를 하면 5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거기에 캔자스시티 선발 그레인키의 경우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7패에 5.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클리블랜드가 주축 선수들을 경기후반 교체하더라도 경기초반 그레인키를 공략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
클리블랜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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