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UEFA챔피언스리그 리버풀FC 레인저스FC 경기핵심
10월5일 UEFA챔피언스리그 리버풀FC 레인저스FC 배당률 및 승률
리버풀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오버(2.5 기준)를 기록했다. 레인저스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28경기 중 25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했다. 양 팀 상대 전적은 (2경기 1승 1패로 동률이다.
리버풀
리버풀(잉글랜드 1부 9위 / 승무패승무 / 832.50m 파운드) UCL에서도 리그처럼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중이다. 나폴리와의 경기(1-4 패)에서 일격을 당했지만 직전 아약스와의 경기(2-1 승)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반등했다. 하지만 이미 UCL 명단에 없는 체임벌린(CM), 케이타(CM)를 필두로 존스(CM), 코나테(CB), 로버트슨(LB) 등 중원과 수비 핵심 전력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수비 조직력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현재 상태다. 1선 공격진의 화력은 여전하다. 클롭 감독 특유의 강한 전방 압박과 디아스(LW), 누네즈(CF), 살라(RW)로 이어지는 빠른 측면 공격, 중앙을 오가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좌우 풀백들이 높이 공격에 참여해주지만 좌측면 핵심 로버트슨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좌측 측면 공격의 강도가 많이 낮을 가능성이 크다. 측면 배후 공간 약점과 상위 전력을 상대로 1대1 대응 수비에서 어려움을 보이는 레인저스다. 이들을 상대로 멀티 실점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4골 이상의 점수 차를 내기는 어려울 공산이 크다. 사실 핵심 중앙 수비수 코나테(CB)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핵심인 반데이크(CB)도 계속해서 다소 느린 반응과 함께 슬럼프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 왼쪽 측면 핵심 로버트슨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전체 조직이 흔들리고 불안하다. 오히려 하위 전력은 레인저스에게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무리 하기 힘들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것이다. 중원과 수비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근 리버풀의 수비진이 흔들리는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수비에 어느 정도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