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K리그 강원FC 인천유나이티드FC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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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K리그 강원FC 인천유나이티드FC 국내스포츠 비중
강원FC(K리그 1부 5위 / 패승패승승) 제주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면서 순위를 5위까지 상승시켰다. 올 시즌 가장 훌륭한 반전을 보여준 팀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강원FC는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오버(2.5) 양상의 경기를 기록 중이다. 최근 네 경기에서 멀티골 실점은 없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최근 리그 원정 2경기 모두 승리가 없었다. 인천유나이티드FC(K리그 1부 4위 / 승무무패패)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경기력에 문제가 생겼다.
강원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최전방 공격수 부재와 수비 문제로 인해 최하위권까지 처졌었다. 결국에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상위 스플릿에 진입했다. 디노(FW) 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기는 하지만 ‘영건’ 양현준(RW)이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가 되었다. 이정협(FW)의 높이를 활용한 측면 크로스 옵션도 매우 효과적이다. 물론 시즌 초중반에 허용한 실점이 많았던 탓도 있다. 그러나 강원은 올 시즌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팀이다. 그러나 최근 5경 기에서 실점을 4점으로 억제하면서 수비력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꺼내든 스리백 카드가 시즌 후반에 접어들면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용수나치오’라는 별명으로 FC 서울 시절부터 수비 전술에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들은 최용수 감독이다. 그의 명성이 강원에서도 쭉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공격과 중원에서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 전력들이 충분히 그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경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인천
이번 경기를 패배하게 되면 강원에게 4위를 빼앗기게 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불투명해진다.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인천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득점에 그치면서 부진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성환 감독이 8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경사가 있었다. 그러나 이달의 감독을 받은 감독의 팀은 다음 달에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결국 무고사의 공백을 잘 메워주었던 에르난데스(FW)가 무릎 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다. 전방 파괴력이 떨어진 것이 결정타다. 인천의 팀컬러인 ‘짠물수비’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좋게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오재석(RB), 강윤구(LB), 오반석(CB)등 주력 선수들이 부상과 징계로 인해 이탈했다. 수비 조직력도 장담하기는 어렵다. 핵심 공수 자원들과 조커로 활용 가능한 자원들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공수 조직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경기에도 간접적으로라도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될 것이다.
10월8일 K리그 강원FC 인천유나이티드FC 결론
강원의 공수밸런스가 더 좋은 상황으로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고민이 었던 공격력은 양현준과 김대원을 중심으로 확실하게 메웠다. 최근 실점 제어 능력도 꽤 좋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은 에르난데스가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전방 파괴력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것이 현재 인천 득점력의 현 주소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인천의 실점 제어 능력은 꽤 뛰어난 편이지만 주력 수비수들의 결장이 상당히 많다. 수비적 안정감에서도 강원보다 밀린다.
강원FC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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