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싸움! 울산현대축구단 vs 퍼스글로리
울산현대축구단 vs 퍼스글로리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축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50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시국에 망동이와 함께 스포츠 보시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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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축구단 vs 퍼스글로리의 상대전적은 울산현대축구단이 1승을 챙기며 우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3승2패의 울산현대축구단과 1승4패의 퍼스글로리의 이번 경기 승리팀은 울산현대축구단으로 예상됩니다.
울산현대축구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울산현대 입니다. 주니오가 직전 경기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무시무시한 결정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김인성이 엄청난 침투력을 선보이며 극장골을 터트린 점이 매우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던 수비 자원들이 여전히 격리되어 있다는 점은 엄청난 악재입니다. 정승현, 김태환, 원두재 등 모두 울산의 핵심 수비 자원이고 조현우는 여전히 오스트리아에 머물러 있으며 홍철마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퍼스글로리
아시아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스티네스가 골을 터트렸으나 팀의 주포인 포르나롤리가 침묵하고 있는 점은 매우 좋지 않은 부분입니다. 카스트로가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많아야 1골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수비력도 안정적이지 못하며, 특히 경기 후반 수비 집중력이 최악이며, 직전 경기에서도 후반89분 이후에 2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허용했을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울산현대의 주니오가 선발로 출전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일찌감치 실점을 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최종정리
양 팀의 지난 맞대결에서는 울산현대가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울산현대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이 여전히 결장하지만 날카로운 공격력 하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퍼스글로리의 공수 밸런스가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울산현대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결론, 울산현대축구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