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클리블랜드 VS 워싱턴 농구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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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클리블랜드 VS 워싱턴 프로농구의 세계
클리블랜드가 개막 이후 첫 11경기에서 7승을 따내는 등 상전벽해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워싱턴의 수비에 주목해야 한다. 그 기세 좋다는 멤피스를 115-87로 제압한 데 이어 밀워키전에서 역시 101-94로 이긴 바 있다.
클리블랜드
8일 뉴욕과의 경기에서는 126-109로 이겼는데 벤치에서 튀어나온 ‘농구의 신’ 리키 루비오가 NBA 커리에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며 대승을 이끌었다. 덕분에 클리블랜드는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었다. 워싱턴은 8일 밀워키와의 홈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으나 꾸역꾸역 101-94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
워싱턴
호화 멤버를 모아놓은 것치고는 공격력은 썩 인상적이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비는 어느 정도 일관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워싱턴 뎁스는 미친 수준이며 개포드의 복귀로 인해 해럴이 다시 벤치로 내려가면서 오히려 로테이션 안정감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따라서 워싱턴 승리를 예상하고 다가가야 한다.
종합 코멘트
캐브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콜린 섹스턴이 무릎 반월판 패열 부상을 입어 무기한 결장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아이작 오코로는 여전히 결장중인 상황이다. 섹스턴의 부재로 인해 루비오가 선발로 올라올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세컨 유닛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클리블랜드가 직전 경기에서 뉴욕을 상대로 126점이나 뽑은 것은 배제하고 생각해야 한. 리키 루비오의 컨디션이 최상 순간이었을 뿐뿐이다. 루비오가 매 경기 그럴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섹스턴이 빠진 이상 공격력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워싱턴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