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잉글랜드 VS 알바니아 FIFA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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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잉글랜드 VS 알바니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실황
잉글랜드는 지난 10월 A매치 소집 스쿼드로 치뤄졌던 안도라, 헝가리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에 그쳤다. 알바니아는 지난 10월 A매치 소집 스쿼드로 치뤄졌던 헝가리, 폴란드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에 그쳤다. 특히 마지막 경기였던 폴란드와의 홈 대결에서 1-0 패배라는 아쉬운 결과로 인해 조 내 8경기 5승 3패 승점 15점으로 3위권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잉글랜드
만약 헝가리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면 이미 월드컵 본선티켓을 확정지으며 다소 여유있는 스쿼드 운영을 펼칠 수 있었던 만큼 굉장히 아쉬웠던 결과였다. 이번 소집 스쿼드에 있어서 데클란 라이스가 제외되기는 했지만 해리 케인, 필 포든, 그릴리쉬, 마운트, 헨더슨 등 그 외 주축 자원들은 모두 소집된 상황이다. 승리시 티켓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는 만큼 풀 라인업을 내세워 알바니아전에 임할 전망이다.
알바니아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폴란드가 발목을 잡히길 바래야 하는 처지인 셈이다. 이번 소집 명단에 있어서는 바르셀로나 및 인터밀란 유스 출신인 주포 레이 마냐흐와 아탈란타 소속 좌우 풀백 베라트 짐시티를 제외하면 큰 전력누수는 없다.
11월13일 잉글랜드 VS 알바니아 결론
알바니아의 전술특성은 수비색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반드시 이변이든 뭐든 결과가 필요한 경기로 최소 승점 확보를 위하여 마냥 수비만 할 수 없는 특수성이 있다. 그만큼 잉글랜드와의 힘싸움 구도에서 열세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매치다. 결국 알바니아의 월드컵 도전기는 오늘 경기에서 마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홈 팀의 승리를 예측한다
잉글랜드 승,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