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WKBL 우리은행 하나원큐 맞대결 승산
11월16일 WKBL 우리은행 하나원큐 적중 미션
지난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5승1패로 우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우리은행의 승리를 전망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삼성생명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기력은 좋다. 지난 경기에서 수비에 문제점이 있었지만 우리은행의 수비는 리그 최강으로 스몰라인업으로 나섬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공격에서도 김단비가 합류하며 공격도 확실히 원활해진 모습이다.
우리은행 우리WON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74-85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박지현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키아나, 강유림에게 연이어 실점했다. 배혜윤을 막는데도 고전하며 42-55로 뒤진채 끝냈다. 우리은행은 3쿼터에도 수비에서 고전하며 한때 20점차까지 뒤지며 끌려가다 그나마 김단비와 김정은이 활약하며 맹추격해 64-70으로 끝냈다. 4쿼터 최이샘과 김단비의 연속 6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키아나 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김단비가 5반칙 퇴장까지 당하며 흐름을 완전히 넘겨주며 결국 패했다. 김단비가 23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지현이 1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