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레인저스 VS 몬트리올 내셔널 하키 리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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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레인저스 VS 몬트리올 하키의 놀라운 인기
뉴욕 레인저스가 몬트리올 캐나디언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인저스는 11월 15일 홈에서 뉴저지에 연장 4-3 승리를 거뒀다. 뉴저지가 2-3으로 뒤진 3피리어드 17분 16초에 체코 출신 파벨 자하의 시즌 7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전 무득점 뒤 이어진 승부치기에 서 레인저스가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라이트윙 카포카코는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레인저스가 슈팅수 41-27로 크게 앞섰다. 두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놓친게 연장까지 간 이유였다. 뉴저지는 한 번 시도에서 1득점이었다.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9-3-3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디비전에서 캐롤라이나, 워싱턴과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최근 3연승으로 호조다. 몬트리올은 14-11-2로 애틀랜틱디비전 7위에 처져있다. 최하위 오타와가 코로나 19 문제로 세 경기가 연기되어 당분간 꼴찌로 추락할 위험은 없다는 게 위안이다. 수비에 비해 득점력이 약한 팀이다. 시즌 평균 2.73득점 2.83실점으로 골득실은 마이너스다. 홈에서도 2.80-2.80을 찍고 있다. 몬트리올은 공수 모두 난국이다. 2.12득점으로 31위, 3.41실점으 로 29위에 처져있는 수준이며 원정에선 1.88-3.63으로 더 부진하다.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11월 15일 원정에서 보스턴에 2-5로 패했다. 몬트리올이 2피리어드까지 2-1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보스턴이 3피리어드에서 2분 14초 찰리 매코비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무려 네 골을 쏟아부었다. 매코비와 칼리 코일은 2골씩을 기록했다. 보스턴이 슈팅 수 41-29 우세였다. 몬트리올은 페널티타임이 보스턴보다 2분 많은 18분이었다. 숫적 열세가 슈팅 수 차이로 나타났다.
11월17일 레인저스 VS 몬트리올 NHL 결론
몬트리올은 최근 6경기에서 1승만 거두는 부진에 빠져있다. 이 중 5 경기에서 2득점에 그쳤다. 반면 레인저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레인저스는 골리 이고르 셰스테르킨와 수비수 애덤 폭스가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팀이다. 공격에선 아르테미 파라닌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 하지만 라이트윙 크리스 크라이더가 15경기에서 공격포인트 14개를 따내는 활약을 하고있다. 레인저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뉴욕 레인저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