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애너하임 VS 캐롤라이나 하키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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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애너하임 VS 캐롤라이나 NHL 판단
지난 시즌 NHL 승률 30위였던 애너하임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지난 홈 경기에서 강적 워싱턴을 꺾고 8연승을 달렸다. 에드먼튼을 제치고 퍼시픽디비전 선두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홈에서 7-2-1로 강하다. 이번엔 가장 강력한 상대를 만난다. 캐롤라이나는 12-2-0 전적으로 NHL 전체 승률 1위(0.857)다. 애너하임과는 달리 지난 시즌에도 승률 0.714로 3위에 올랐던 강호다. 11월 18일 원정에서 베가스를 4-2로 꺾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2-2로 팽팽했다. 캐롤라이나가 3피리어드에서 세스 제비스와 빈센트 프로첵의 연속 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캐롤라이나가 슈팅수 42-23으로 일방적으로 앞섰다. 파워플레이 2번 기회에서 1골을 성공시켰다. 베가스는 한 번 기회에서 무득점이었다. 블로슈은 13-6로 앞섰다.
애너하임
애너하임 덕스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11월 17일 홈에서 워싱턴에 연장 3-2 승리를 거뒀다. 예상대로 3피리어드까지 스코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애너하임 연장점 4분 14초 터진 트레버 제그라스의 골든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슈팅수 31-30, 블록슛 15-14 근소한 우세였다. 히트수도 애너하임의 123-22로 우세했다. 말 그대로 접전이었다. 애너하임은 리그 꼴찌던 득점력이 대폭 강화됐다. 지난 시즌 평균 2.21득점에서 3.53득점으로 1.42골이나 늘어났다.
캐롤라이나
캐롤라이나는 11월 7일 탬파베이전부터 1승 2패로 부진했다. 1승은 연장승이었다. 세 경기에서 3피리어드 기준 네 골만 기록하는 공격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와 베가스를 상대로 도합 7골을 넣으며 반등세를 탔다. 센터 마틴 네카스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 스위스 출신 윙어 니노 니더라이터도 하체 부상에서 돌아왔다. 캐롤라이나도 3.50득점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수비력에서 차이가 있다. 애너하임은 2.65실점으로 준수한 수준이지만 캐롤라이나는 1.93실점으로 리그 1위다.
11월19일 애너하임 VS 캐롤라이나 NHL 결론
캐롤라이나 골리 프레데릭 안데르센은 평균 1.78실점 세이브성공률 0.938을 기록 중이다. 10경기 기준 실점 2위로 세이브성공률 3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원정에서도 2.07/0.930으로 뛰어난 폼이다. 캐롤라이나의 승리를 예측해본다. 앤서니 디안젤로와 야콥 슬라빈이 이끄는 수비 1, 2라인도 애너하임에 비해 우세하다고 평가한다. 저득점을 노려도 좋을 경기다. 애너하임 골리 존 깁슨은 시즌 기록에선 안데르센에 다소 뒤진다. 하지만 홈에선 1.56/0.944로 강력한 폼을 유지하고 있다.
캐롤라이나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