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애리조나 VS 콜럼버스 하키 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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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애리조나 VS 콜럼버스 하키 실험
애리조나는 강호 세인트루이스를 원정에서 꺾고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원정 무승 불명예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승률 0.156은 여전히 NHL 전체 최하위다. 콜럼버스는 메트로폴리탄디비전 6위에 처져있다. 하지만 승률은 0.625로 애리조나와 비교하기 어렵다. 애리조나는 올 시즌 홈에서도 평균 2.40득점에 그치고 있다. 실점은 그 두 배인 4.80이다. 리그 최하위로 바로 앞인 미네소타보다도 1골 가까이 많다.
애리조나
애리조나 코요테스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상대로 NHL 2021-22 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11월 17일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3-2로 꺾었다. 애리조나가 2-2로 맞선 3피리어드 13분 52초에 바렛 헤이튼의 결승골로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 헤이튼은 시즌 1, 2호 골을 모두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세인트루이스에선 센터 라이언 오라일리가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슈팅수 36-23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세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모두 놓쳤다. 애리조나는 두 번 기회에서 2득점이었다. 10월 8경기에서 승점 1포인트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다. 2승 6패인 11월은 다소 나아진 모습이다. 그런데 10월에 선방했던 골리 카렐 베이멜카가 부진하다. 10월에 평균 2.63실점 세이브성공률 0.920으 로 팀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하지만 11월엔 4.38/0.857로 부진하다. 체코리그에서 잔뼈가 굵었지만 NHL에선 데뷔 시즌을 치르는 중인 루키다.
콜롬버스
콜럼버스는 11월 16일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5-3으로 꺾었다. 2피리어드까지 2-2 스코어였다. 디트로이트가 3피리어드 13분 31초 루카스 레이먼드의 골로 균형을 깼다. 하지만 콜럼버스가 이후 내리 세 골을 터뜨리며 디트로이트 수비를 무너뜨렸다. 슈팅수 38-27로 우세했다. 히트도 콜럼버스가 28-24로 앞섰다. 콜럼버스 골리 엘비스 메르즐리킨스는 올 시즌 2.49/0.925로 선전하고 있다. 2019-20시즌 데뷔 이후 통산 2.53/0.920으로 준수하다. 그러나 콜럼버스는 승률에 비해 원정 골득실이 좋지 않다. 평균 2.25 득점에 3.75실점이다. 그래도 네 번 원정 모두 현재 승률 5할 이상인 팀이 상대였다.
11월19일 애리조나 VS 콜럼버스 NHL 결론
콜럼버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애리조나 상대로는 최근 11번 맞대결에서 9승을 거뒀다. 다득점을 노려도 좋을 일정이다. 메르즐리킨스도 올 시즌 원정에서 4.03/0.892로 폼이 좋지 않다. 핸디는 추천하지 않는다.
콜럼버스 승, 5.5골 오버 5.5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