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시애틀 VS 콜로라도 NHL 전격분석
11월20일 시애틀 VS 콜로라도 NHL 하키리그 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공식 픽스터 갱스터 입니다. 황홀한 수익을 건내는 스포츠분석글 입니다. 네이버 카페 회원들의 분석 내용도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1월20일 시애틀 VS 콜로라도 NHL 승부예측
시애틀 크라켄이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시애틀은 4-11-1 전적으로 퍼시픽디비전 최하위에 처져있다. NHL 전체에서 애리조나에만 앞선 승률 31위다. 최근 5연패로 부진에 빠져 있다. 콜로라도는 반대다. 7-51로 아직 센트럴디비전 하위권이다. 하지만 3연승으로 폼이 살아나고 있다.
시애틀 크라켄
신생팀 시애틀은 개막 전까지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첫 홈경기 다섯 번에선 3승을 거두며 시애틀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 홈 승리 이후 내리 다섯 번을 패했다. 홈에서도 3연패 중이다. 11월 18일 홈에서 시카고에 2-4로 패했다. 시카고가 3피리어드 5분 36초 터진 패트릭 케인의 시즌 6호 골로 3-0 리드를 잡았다. 이후 두 골을 따라갔지만 19분 34초에 제이크 맥카비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케인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시애틀은 슈팅수 33-19로 앞섰다. 블록슛에서 8-22 열세였다. 시애틀의 문제는 조직력이다. 매우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하고있다. 지난 시카고전에선 블록 포함 두 배 넘는 슈팅 시도에도 더블스코어로 패했다. 파워플레이 득점률은 12.5%로 리그 31위다. 비효율성은 수비에서도 마찬가지다. 시애틀은 경기당 25.6회 슈팅만 허용하고 있다. 놀랍게도 리그 전체 1위다. 하지만 평균 실점은 3.69로 31위다. 상대 팀들은 시애틀 상대로 슈팅성공률 14.1%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슈팅 성공률 1위 기록이 에드먼튼의 12.2%라는 점과 비교된다.
콜로라도 애벌랜치
콜로라도는 11월 18일 원정에서 밴쿠버를 4-2로 눌렀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1-1로 팽팽했다. 밴쿠버가 3피리어드 1분 30초 터커 풀먼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그 49초 뒤 나젬 카드리에게 파워플레이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케일 마카와 가브리엘 안데스코그의 골이 잇따라 나왔다. 카드리는 1골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밴쿠버는 슈팅수 34-30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세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모두 놓쳤다. 콜로라도는 5번 기회에서 무려 세 골을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효율적인 공격을 하는 팀이다. 슈팅성공률 10.9%로 리그 6위에 올라있으며 평균 득점 순위도 3위(3.54)다. 최근 세 경기에선 17골을 성공시키며 기세가 올랐다.
11월20일 시애틀 VS 콜로라도 NHL 결론
지금 시애틀의 수비로는 콜로라도를 감당하기 어렵다. 시애틀의 수비 문제는 골리 필립 그루바우어의 부진과도 맞물려 있다. 지난 시즌 콜로라도에서 평균실점 1.95에 세이브성공률 0.922를 기록하며 베지나트로피 투표 3위에 올랐다. 시애틀이 FA로 그를 영입한 이유다. 하지만 11월에 3.73/0.845라는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반면 콜로라도 골리 다르시 쿠엠퍼는 11월에 2.00/0.937로 더 좋아진 상태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측한다. 다득점의 흐름을 기대하여 오버를 전망한다. 시애틀은 7경기 연속 오버를 기록 중이다.
콜로라도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