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LA킹스 VS 캐롤라이나 NHL 전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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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LA킹스 VS 캐롤라이나 NHL 승부예측
LA 킹스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LA는 8-6-2 전적으로 퍼시픽디비전 5위에 랭크되어 있다. 골득실 +3에 홈에서 5-3-0을 기록 중이다. 캐롤라이나는 13-2-0으로 여전히 NHL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연승에 원정 7-1-0으로 좋은 폼이다.
LA 킹스
LA는 11월 18일 홈에서 워싱턴에 0-2로 패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0-0으로 팽팽했다. 워싱턴이 3피리어드 16분 30초 터진 라이트윙 가넷 해서웨이의 시즌 4호 골로 리드를 잡았다. 해서웨이는 18분 42초에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활약했다. 두 골 모두 존 칼슨이 어시스트했다. 골리 일리야 삼소노프는 상대 슈팅 34개를 모두 막아냈다. 워싱턴의 슈팅수는 38개였다. LA는 7연승 뒤 위니펙에 연장패, 워싱턴에 셧아웃 패전을 당했다.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캐롤라이나는 개막 이후 9연승을 달렸다. 다음 세 경기에서 1-0-2로 짧은 슬럼프에 빠졌다. 1승은 탬파베이전 연장승이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 3연승으로 폼이 살아났다. 캘리포니아 원정 첫 경기에서 애너하임의 9연승을 저지한건 의미가 있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캐롤라이나는 11월 19일 원정에서 애너하임을 2-1로 눌렀다. 캐롤라이나가 1피리어드 4분 44초 에탄 베어의 시즌 1호 골로 리드를 잡았다. 애너하임은 11분 3초 간판 골잡이 트로이 테리의 시즌 12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결승골은 3피리어드 9분 34초에 나왔다. 캐롤라이나의 세스 저비스가 어시스트없는 단독 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슈팅 수는 애너하임이 32-31로 하나 앞섰다. 블록슛도 18-14 우세였다. LA는 득점력이 강한 팀은 아니다. 평균 2.56 득점으로 리그 하위권이다. 캐롤라이나(3.40)와 차이가 크다. 그러나 수비가 강력한 것은 사실이고 평균 2.44실점으로 상위권이다. 홈에선 2.25실점으로 더 좋다. 하지만 캐롤라이나는 수비 싸움에서 질 팀이 아니다. 시즌 평균 1.87실점으로 NHL 전체 1위다. 최근 5경기 연속 2실점 이하에 평균 1.80골만 내줬다.
11월21일 LA킹스 VS 캐롤라이나 NHL 결론
캐롤라이나 주전 골리 프레데릭 안데르센은 평균 1.71실점에 세이브성공률 0.941을 기록 중이다. 10경기 이상 기준 각각 리그 3위, 4위에 올라있다. LA는 최근 1번 골리 조너선 퀵과 2번 칼 피터슨을 번갈아 출장시키고 있다. 이 경기는 피터슨 차례다. 선전하고 있지만 2.84/0.902로 안데르센에게는 못 미친다. 저득점 흐름을 1순위로 봐야하는 경기다. 캐롤라이나는 11월 8경기에서 모두 4득점 이하에 그쳤다. 공격력이 시즌 초반만큼 터지지 않는다는게 캐롤라이나의 불안 요소다. 하지만 센터 세바스티안 아호와 빈센트 트로첵, 라이트윙 마틴 네카스가 최근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 4개 이상을 기록하며 제몫을 해주고 있다. LA는 포워드 1라인이 최근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 4개만 합작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레프트윙 빅토르 아르비드손이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7경기에 결장한 점도 타격이다. 지난 워싱턴전에서 복귀했지만 17분 동안 보여준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캐롤라이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캐롤라이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