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축구 분석 토트넘 vs 맨시티 행복 분석글 확인하기
내일은 저 또한 많이 기다리고 있던 EPL 강 팀들과의 맞대결 경기인 토트넘 vs 맨시티 의 맞대결 경기 일정이 있습니다. 먹폴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포츠중계도 제공해드리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먹폴 픽스터 영의 분석글 시작해보겠습니다.
경기 팁
토트넘의 대응 방식이 맨체스터 시티만큼 다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랜A 즉 역습을 기반으로하는 운영 방침은 완성도과 꽤 준수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최근 폼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속도전을 장점으로 어필하는 클럽을 제어하는 데는 많은 문제점을 보였다는 점도 고려를 해봐야 할 것 입니다. 상대적으로 A매치로 인한 후유증이 큰 쪽도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토트넘의 선전과 함께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토트넘
도허티, 베르흐윈, 은돔벨레, 탕강가, 라멜라 등 꽤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인해 이번 경기에서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손흥민, 케인 등 핵심 자원들은 각국 A대표팀 일정을 치루고 온 상태입니다. 상대적으로 선수층이 얇기에 부상 후유증이 클 수 밖에 없는 토트넘입니다. 지난 웨스트브롬과의 원정 맞대결 경기에서 신승을 가져갔지만, 경기 내용이 좋진 않았습니다. 체력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축적된 피로도는 A매치를 통해서 더욱 증폭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략적 상성이 발생될 수도 있는 상황이며, 상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 라인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뒷 공간 노출 빈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케인과 손흥민의 시너지가 발휘되면서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1골 만회 가능성은 열어둬야할 것 입니다.
맨시티
아구에로의 부상을 어느정도 매우고 있던 상황에서 A매치 일정을 통해서 아케와 스털링이 부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헤수스, 데 브루잉, 토레스, 귄도안 등 반드시 선발로 출전을 해야하는 선수들이 죄다 각국 A대표팀으로 합류를 하였습니다. 컨디션 및 폼 유지 측면에서 문제점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라포르트, 디아스 간 합이 나쁘지 않으며, 측면의 칸셀루나 워커 등도 경쟁력은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의 날카로운 선수인 손흥민을 완벽히 억제할 만한 스피드를 가진 선수들이 없습니다. 지난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도 상대보다 적은 7회의 슈팅을 시도했으며, 무려 10회의 슈팅을 허용하였습니다. 이중 6회는 PK박스 안에서 허용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많았습니다. 철통방어를 기대하기엔 어렵습니다.
무승부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