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V리그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국내 여자배구
11월23일 V리그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국내 여자배구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한폴낙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먹튀폴리스 가족방으로 초대합니다!!! 놀러오셔서 소통도 하고 수익도 얻어가세요~^^
11월23일 V리그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국내배구 경기력 통계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GS칼텍스의 승리를 전망한다 GS칼텍스는 시즌 초반 국내 선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강소휘가 부진에 따른 부담으로 인해 결장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래도 모마가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해주고 있고 주전세터 안혜진도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경기였던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19, 20-25, 25-21)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최근 부진한 강소휘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안혜진이 주전세터로 나섰다. 2세트까지는 모마, 최은지, 유서연 등 날개 공격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쉽게 따냈다. 3세트 리시브가 흔들리며 접전 상황을 허용하며 19-19까지 갔지만 다시 한 번 리시브 불안이 발목을 잡으며 흐름을 내줘 세트를 내줬다. 4세트 중반까지 접전 상황을 이어 나갔지만 19-17로 앞선 상황에서 유서연의 서브에이스로 주도권을 잡으며 결국 승리했다. 모마가 33점, 유서연이 15점, 최은지가 12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IBK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 경기였던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1-25, 22-25, 21-25)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1세트부터 리시브가 흔들리며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며 12-19로 뒤지던 경기를 표승주의 서브 타임 때 추격했다. 하지만 야스민에게 블로킹을 당하며 세트를 내줬고 2세트 김현정을 대신해 최정민이 나서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김다인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세터를 김윤우로 교체하며 변화를 줬지만 야스민에 이어 고예림에게까지 공격 득점을 허용하며 결국 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도 초반 흐름을 내주며 12-22까지 뒤지던 경기를 최정민의 서브타임 때 연속 득점을 올리며 4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결국 패했다. 육서영이 13점, 산타가 1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1월23일 V리그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결론
IBK기업은행은 전력의 불안정함이 여전하다. 산타나가 시즌 초반보다는 몸 상태가 나아졌고 김희진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리시브 불안이 여전하다. 어려운 볼을 처리해 줄 만한 선수가 없다. 산타나, 육서영, 표승주, 김희진 등은 세트된 볼은 득점으로 이어갈 수 있는 선수들이지만 모마처럼 어려운 볼을 잘 처리해주는 선수는 아니다. GS는 지난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냈고 강소휘도 한 경기 휴식을 취한 것이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GS칼텍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GS칼텍스 승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0 / 5. 투표 수: 0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