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FIFA카타르월드컵 스위스 카메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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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FIFA카타르월드컵 스위스 카메룬 경기 전 꼼꼼하게 체크
스위스는 월드컵을 앞두고 3번의 평가전을 치렀는데, 1무 2패로 성과가 좋지 못했다. 무리를 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아직 조직력이 완성되지 못한 가나를 상대로 0-2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는 점도 카메룬과의 1차전을 앞둔 상황에서는 좋게 보기 어려운 기록. 압박을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은 아니나, 최근 3번의 평가전에서는 후반에 모든 실점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위스
스위스(피파랭킹 15위 / 팀 가치 : 281.00m 유로) 월드컵 예선에서 이탈리아를 2위로 몰아버리고 월드컵 직행에 성공했을 정도로 만만찮은 전력이다. 다만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월드컵 예선보다는 떨어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비판을 상당히 많이 들은 상태다. 단단한 중원과 수비 능력에 비해 공격진이 2% 아쉽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편 감독은 부임 3개월만에 스위스의 월드컵 진출을 이끌었을 정도로 무라트 야킨 감독의 지도력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동안 스위스가 써왔던 3백에서 4백으로 과감하게 전환했는데, 별 다른 잡음없이 포메이션을 정착시키는 데 성공한 모습이다. 의도적으로 상대를 끌어들이고 생기는 공간을 찌르는 플랜을 들고 나왔는데, 공격진의 빠른 스피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 자카(CM/아스날)의 롱패스 옵션이 역습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스쿼드는 엠볼로(FW/ 모나코)와 세페로비치(FW/ 갈라타사라이)등 빠른 발을 자랑하는 자원들이 발탁된 것이 눈에띈다. 특히 엠볼로는 윙어로 기용될 수 있을 정도로 기동성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역습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 자명한 상황. 다만 역습 상황에서 공격진의 수를 많이 할애하는 편이 아니라 공격진들이 전방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스위스의 단점이다. 중원에서 상대의 압박에 잘 대응하지 못한다면 공격진이 터치 수 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면서 경기가 답답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카메룬
카메룬(피파랭킹 43위 / 팀 가치: 155.00m 유로) 아직 아프리카 강호로서의 저력을 잃지 않은 상태. 예선에서 코트디부 아르와 알제리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꺾고 올라왔고, 과정도 매우 극적이었다. 에캄비(FW/ 리옹)가 극적인 동점골로 알제리를 침몰시켰던 최종예선 2차전 경기가 그 백미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리고베르 송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초보 감독. 다만 선수시절에 월드컵만 4번을 출전했을 정도로 국내에서의 입지는 상당한 수준이라, 팀을 하나로 묶는데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팀 케미스트리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선수 시절의 명성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내분을 막아내는 역할은 해줄 수 있을 것. 공격진의 뎁스가 상당히 좋은 편. 에캄비(FW/ 리옹)를 측면으로 돌리면서 아부바카르(FW/ 알나스르), 추포모팅(FW / 뮌헨)을 투톱으로 세우는 플랜도 가능할 전망이다. 스위스와 비슷하게 공격진의 기동력이 좋아 롱볼 위주의 빌드업과 순간적인 침투를 바탕으로 공격 플랜을 짜는 경우가 많은 상태. 다만 이 전술은 라인을 높이는 팀을 상대로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스위스가 기본적으로는 라인을 내리는 양상이 많기 때문에 플랜A가 확실하게 통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11월24일 FIFA카타르월드컵 스위스 카메룬 결론
카메룬 리고베르송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공격 플랜이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카메룬을 올해 치른 A매치 승리가 모두 원정에서 거둔 것이었다. 원정에서 상대팀이 라인을 끌어올리고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을 이용해 뒷 공간을 찌르는 플랜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올 해 홈에서의 무득점 비율은 60%에 이르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저득점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다. 두 팀이 서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데, 서로 상대를 끌어들이고 이로 인해 생기는 뒷공간을 다이렉트 하게 노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역습 시에 공간이 보장이 되어야 공격이 잘 통하는데, 라인을 두 팀 모두 뒤로 무르는 팀이다. 역습 시 공간 확보가 쉬운 미션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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