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V리그 삼성화재 대한항공 프로배구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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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V리그 삼성화재 대한항공 프로배구 남자부 라인업 및 히스토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전망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링컨이 코로나로 이탈하며 직전 OK금융그룹전에서 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이다. 이번 경기에는 링컨이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임동혁도 있는 상황에서 링컨까지 복귀하면 경기를 운영하기는 훨씬 편해진다. 여전히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은 리시브도 안정적이고 정지석은 공격과 서브에서 큰 역할을 하는 선수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였던 KB손해보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5-19, 25-23)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가 접전 상황을 허용하며 듀스까지 갔다. 이후 이크바이리의 공격과 블로킹으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도 중반까지 접전 상황을 만들었지만 최익제가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와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달아났다. 블로킹 득점까지 이어지며 점수차를 벌렸고 2세트까지 따냈다. 3세트 초반 이적생 양희준이 니콜라의 공격을 블로킹하며 초반 흐름을 잡은 이후 꾸준히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 20점까지 먼저 갔다가 손준영의 서브타임때 리시브가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크바이리의 공격이 들어가며 결국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크바이리가 23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였던 OK금융그룹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9-25, 25-22, 27-29, 25-17, 10-15)으로 패했다. 링컨이 다시 코로나로 결장한 가운데 1세트 레오의 강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에는 반대로 한선수의 서브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세트를 따내 1-1이 됐다. 3세트 중반까지는 주도권을 잡아 나갔지만 21-19로 앞선 상황에서 연이어 공격이 블로킹에 막히며 듀스까지 갔다. 듀스 상황에서 범실과 임동혁의 공격이 레오에게 막히며 세트를 내줬고 4세트 다시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블로킹까지 살아나며 쉽게 세트를 따내 5세트까지 갔다. 하지만 5세트 초반 연이어 공격이 막히고 레오를 막지 못하며 주도권을 내줬고 결국 패했다. 임동혁이 31점, 정지석이 1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했다.
11월25일 V리그 삼성화재 대한항공 프로배구 남자부 결론
삼성화재는 직전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이적생들이 맹활약하며 승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전력면에서 약하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기본적으로 리시브가 불안하고 미들블로커진도 속공과 블로킹 능력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이크바이리에 대한 공격의존도가 큰 것도 문제인데 대한항공이 강한 서브로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이크바이리에게 3인 블로킹이 붙으면 삼성화재는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대한항공의 완승이 유력하다.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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