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KBL 원주DB 프로미 안양KGC 인삼공사 남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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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는 5승1패로 KGC가 우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예상된다. KGC인삼공사는 전성현이 이적한 상황에서도 탄탄한 경기력을 보이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세근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스펠맨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며 공격에서 큰 역할을 하고있다. 여전히 수비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원주 DB
원주DB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02-94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김종규가 무릎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전반 팽팬항 접전 속에 46-46으로 맞섰던 DB는 3쿼터 강상재와 에르난데스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3점슛을 6개나 성공시켰다. 하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76-73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이관희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두경민이 바로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근소한 우위를 이어 나갔다. 91-89로 앞선 상황에서 강상재의 자유투와 알바노의 속공으로 6점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결국 점수차를 유지하며 승리했다. 에르난데스가 29득점, 두경민이 3점슛 3개포함 23득점, 강상재가 3점슛 4개 포함 20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안양 KGC
안양KGC인삼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70-68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1쿼터 22-23으로 뒤졌던 KGC는 2쿼터 문성곤과 박지훈의 3점슛이 터지고 먼로가 볼 핸들러 역할을 하며 국내 선수들의 득점을 도왔다. 수비까지 잘 되며 39-28로 역전에 성공한 채 전반을 끝냈고 3쿼터에도 시작과 함께 11-1구간을 만들며 21점차까지 앞서 나갔다. 이후 다소 방심한 건지 수비가 흔들리며 추격을 허용해 55-44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양희종과 오세근, 스펠맨의 득점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경기막판 역전까지 허용했다가 스펠맨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간신히 재역전승을 거뒀다. 스펠맨이 3점슛 3개포함 21득점 7리바운드, 양희종이 1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1월3일 KBL 원주DB 프로미 안양KGC 인삼공사 결론
DB도 최근 5연승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달리고 있지만 주축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안불안한 상황이다. 김종규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고 두경민도 무릎이 좋지 않아 출전시간을 관리해주며 출전하고 있다. 에르난데스가 수비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보니 전반적인 수비력에 문제가 있는 상황인데 김종규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강상재에 대한 부담이 가중된 상황인 점도 불안요소다. KGC가 오세근, 먼로 등을 활용한 공격패턴이 많은데 DB가 수비에서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두경민, 알바노를 활용한 앞선의 공격이 좋기는 하지만 KGC의 수비가 강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유력하다.
안양KG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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