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UEFA챔피언스리그 첼시FC D.자그레브 분석가
11월3일 UEFA챔피언스리그 첼시FC D.자그레브 프리미엄 분석
앞선 맞대결 전적상 1전 1승 0무 0패의 D. 자그레브가 우세하다. 첼시,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3승 2무 0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 경기 시 평균 1.56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D. 자그레브,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94의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첼시
첼시FC(잉글랜드 1부 6위 / 승무무승패 / 861.50m 파운드) 직전 브라이턴(4-1 / 패)에게 일격을 맞으며 포터 감독 부임 이후 9경기 무패 행진의 제동이 걸렸다. 더군다나 추후 일정상 맨시티, 아스널 등 상위 전력을 만나기에 이번 일정 대대적인 로테이션이 점쳐진다. 우선 이번 일정 수비진의 피지컬적 대응 방식이 관건일 것이다. 현재 ‘핵심 수비’ 쿨리발리(CB)가 부상 이탈 당하며 ‘베테랑’ 실바(CB)는 로테이션이 가동되지 않은 상태. 더군다나 얇은 수비진 댑스로 쿠쿠렐라(LB), 찰로바(RB)를 3백으로 기용하는 상황. 후술하겠지만 오르시치(FW) – 페트코비치(FW) 등 피지컬 적으로 몰아세울 상대 공격진을 온전히 무실점으로 제어 가능할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하물며 처참한 공격진의 득점력 문제 역시 배제할 수 없다. 물론 ‘코어 라인’ 마운트(CAM) – 갤러거(CAM)를 필두로 한 ‘포터 볼’은 경기를 치를수록 완성도를 띄고있다. 다만, 맨유(1-1 / 무), 브렌트포드 (0-0 / 패) 같은 체계적인 수비시스템을 갖춘 상대에게 저득점 양상을 기록했던 모습. 이번 일정도 상대의 철저한 지역 수비 전술에 다소 고전할 가능성을 인지해야 할 것. ‘핵심 수비’ 쿨리발리(CB)의 무릎 부상 이슈가 발생한 상황. 물론 큰 부상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출전 가능성도 있으나 당장의 무리한 출격은 지양할 공산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