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NHL 버팔로 세이버스 VS 시애틀 크라켄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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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세이버스가 시애틀 크라켄을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버팔로는 8-10-3 전적으로 대서양지구 6위에 처져있다. 홈에서는 6-5-1로 5할 이상 승률을 기록 중이다. 시애틀은 7-13-1로 태평양지구에서 밴쿠버와 하위권 싸움을 하고 있다. 골득실은 버팔로가 -10, 시애틀이 -15다. 시애틀은 올 시즌 평균 실점이 3.48로 NHL에서 네 번째로 많은 팀이지만 경기당 상대슈팅을 27.4개로 묶고 있다. 워싱턴에 이은 리그 2위 성적이다. 워싱턴은 평균 2.36실점으로 차이가 크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2-7-1로 부진하다. 이 점에서 지난 플로리다전 세 골 차 승리는 대단했다. 앞 탬파베이 원정에서도 0-3으로 패했지만 상대 슈팅을 26개로 억제하며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했다. 시애틀의 조직력의 문제가 있다는 얘기지만 실력보다 더 많은 골을 내준데는 불운도 작용한다.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버팔로 세이버스
버팔로는 경기당 슈팅이 28.4회로 리그 28위인 팀이다. 11월 28일 원정에서 디트로이트에 연장 2-3 패배를 당했다. 버팔로가 1-2로 뒤진 3피리어드 18분 23초 제프 스키너의 시즌 6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가 연장전 시작 23초 만에 터진 루카스 레이몬드의 골든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디트로이트가 슈팅수 41-28로 크게 앞섰다. 블록슛도 15-8 우세였다.
시애틀 크라켄
시애틀은 11월 28일 원정에서 플로리다를 4-1로 꺾었다. 플로리다는 올 시즌 첫 홈 패전을 신생팀 상대로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시애틀이 1-1로 맞선 1피리어드 10분 40초 라이언 도나토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3피리어드에서 조던 에벌리, 제이미 올렉시아크의 골이 잇따라 터지며 승기를 굳혔다. 에벌리는 선제골 포함 혼자서 2골을 기록했다. 플 로리다는 슈팅수 34-27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시애틀은 두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에서 한 골을 성공시켰다. 블록슛 22-10으로 수비도 뛰어났다.
11월30일 NHL 버팔로 세이버스 VS 시애틀 크라켄 결론
버팔로도 수비가 좋은 팀이 아니다. 최근 6경기 1-4-1로 부진에 빠져 있다. 이 기간 평균 4.33골을 내주며 흔들리고 있다. 버팔로는 링크에 선수 수가 줄어들면 위기에 빠지는 팀이다. 페널티킬링률이 79.0%로 23위에 그친다. 시애틀은 최근까지 파워 플레이에서 득점을 가장 못하는 팀이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11번 기회에서 네 골을 성공시켰 다. 이 기간 PP득점률 36.4%로 시즌 평균(18.0%)의 두 배다. 시애틀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을 고려해야하는 경기다. 버팔로는 여전히 골리 크레이그 앤더슨의 부상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시애틀 승,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