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보훔 VS 호펜하임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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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보훔 VS 호펜하임 대결구도
보훔 테셰가 엉덩이 부상으로 부상자 대열에 합류했다. 그리고 호펜하임의 주요 부상자 명단도 변동이 없는 상태다. 각 팀의 주전 골키퍼인 리만(보훔), 바우만(호펜하임)은 4회의 클린 시트로 해당 부문 공동선두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호펜하임은 승격팀을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역대 4번의 맞대결에서는 무승부가 없었으며 모두 2.5 기준에서 다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바 있다.
보훔
승격팀 보훔은 꽤나 인상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자신감의 원동력은 수비에 있다. 팀이 기록한 4번의 무실점 경기 중에서 3번이 홈이 었던 것도 인지해야 한다. 시즌 초반 에이스 졸러를 부상으로 잃고 빠르게 팀의 세부전술을 수정한 라이스 감독의 판단도 옳았다. 그 수비가 호펜하임 기복 중에서 어느 쪽을 마주하느냐가 이 경기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호펜하임
호펜하임은 경기 기복이 워낙 심한 팀 중 하나다. 지난 주말 헤르타와의 홈 경기를 2: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리그 전적을 4승 2무 4패의 반타작으로 맞췄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승리한 4경기에서는 합산스코어 14:1이지만 패한 4경기에서는 3:12 였다. 대승과 대패를 오가는 극과 극의 경기력이라는 의미이다. 당연히 리그 연승도 없었다. 연패 전적은 2연패 기록이 존재한다.
종합 코멘트
꾸준히 수비가 단단한 보훔과 기복이 심한 호펜하임의 만남이다. 양 팀 모두 일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승부예측이 비교적 수월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보니 적중 난이도가 일단 올라간다. 호펜하임이 기록한 4패 중 3번이 원정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원정에서 특히 안좋은 극에 달한다고 추론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비가 단단한 보훔의 승산이 조금은 더 커지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무승부,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