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피닉스 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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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엠비드가 뛰면 하든 공백은 외곽포로 맥시, 멜튼이 메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닉스도 크라우더가 빠져있고, 존슨도 부상을 당했다. 포워드 쪽 화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필라델피아는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SF), 조엘 엠비드(C), 제임스 하든(PG) 등이 결장 예정이다. 피닉스는 카메론 존슨(SF), 워싱턴 주니어(PG), 카메론 페인(PG), 이스마일 웨인라이트(SF), 재 크라우더(PF) 등이 결장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4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5일 홈에서 뉴욕에 106-104로 석패해 2연패를 당했다. 타이리스 맥시가 3점슛 4개 포함 31점 7어시스트를, 토비아스 해리스가 3점슛 3개 포함 23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제임스 하든의 공백이 느껴졌다. 디앤서니 멜튼이 선발로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12점 9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하지만 3점슛을 11개 던져 3개 넣었다. 조엘 엠비드 공백도 크다. 몬트레즐 해럴이 나섰지만 14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쉐이크 밀턴(6점 / 2어시스트)과 퍼칸 코르크마츠(3점), 조지니앙(6점 3리바운드), 마티스 타이불(4점 3리바운드), 폴리드(2점 6스틸) 등 벤치 자원들의 활약도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