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NHL 뉴욕레인저스 VS 플로리다 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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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NHL 뉴욕레인저스 VS 플로리다 전공
뉴욕 레인저스가 플로리다 팬서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인저스는 11월 7일 원정에서 캘거리에 0-6으로 완패했다. 캘거리가 1피리어드 16분 터진 션 모나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2피리어드 2골, 3피리어드 세 골로 공세는 갈수록 강해졌다. 레프트윙 조니 고드로는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37-22 우세였다. 레인저스는 세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모두 놓쳤다. 캘거리는 세 번 중 1골을 성공시켰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6-3-3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디비전 2위에 올라있다. 선두 캐롤라이나와는 승점 3포인트 차이다. 캐롤라이나보다 2경기를 더 치렀다. 최근 세 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에드먼튼전에서 4-1 리드를 날려버린건 아쉬웠다. 두 번의 연장전 패배가 컸다. 플로리다는 10-0-1 전적으로 애틀랜틱디비전 선두다. 승점 21포인트와 골 득실차 +21은 리그 1위다. 지난 경기에서 무패 가도를 달리던 캐롤라이나에 첫 패전을 안겼다.
플로리다
플로리다는 11월 7일 홈에서 캐롤라이나에 5-2 승리를 거뒀다. 1피리어드에 승부가 결정났다. 플로리다가 2분 28초 앙토니 뒤클레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무려 네 골을 쏟아부었다. 뒤클레어는 2골 2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슈팅수는 32-32로 같았다. 파워플레이에서 승부가 갈렸다. 같은 5번 기회를 얻었지만 플로리다는 뒤클레어의 선제골 포함 3골을 기록했다. 캐롤라이나는 1골에 그쳤다. 플로리다는 블록슛 26-11로 수비에서도 앞섰다.
종합 코멘트
플로리다는 공수 모두 강력하다. 경기당 4.18득점으로 2위, 2.09실점 으로 3위에 올라 있다. 반면 레인저스는 2.42득점(26위)으로 공격력에 문제가 있다. 2.83실점은 17위로 나쁘지 않다. 전력상 플로리다의 우세는 명백하다. 하지만 부상이 문제다. 레인저스는 DTD 명단에 오른 센터 필립 치틸 외엔 부상 선수가 없다. 반면 플로리다는 골리 세르게이 보브로프스키를 비롯해 센터 노엘 아치아리, 알렉산데르 바르코프, 샘 배넷, 조 손튼, 디펜스 올리 주올레비와 마르쿠스 누티바라가 부상 중이다. 보브로프스키는 올 시즌 평균 1.72실점 세이브 성공률 0.948로 정상급 골리로 활약하고 있다. 바르코프는 레프트윙 앙토니 뒤클레어와 함께 팀 공격의 핵심이다. 보브로프스키는 출장 가능성이 있지만 바르코프 등 5 명은 결장이 확정됐다. 이변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예상한다.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