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vs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vs GS칼텍스 V리그 배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스포츠는 망동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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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vs GS칼텍스의 이번 경기는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페퍼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셧아웃 승리를 하며 7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박정아와 켈시가 1세트부터 폭발하며 손쉽게 따냈지만 2,3세트는 초반 리드를 뺐겼지만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지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상대와 팽팽한 접전을 이뤘지만 범실이 적었고 공격성공률에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박정아가 공격성공률 72%를 기록하면서 부활을 알렸습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IBK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셧아웃 승리를 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선수도 없었고 김희진까지 부상으로 인한 결장을 하다보니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블로킹에서 10-3으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모마가 16득점, 강소휘가 8득점, 김유리가 7득점, 유서연이 6득점을 기록하는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윤정이 주전세터로 나서면서부터 안정을 되찾았는데 이윤정의 토스웍이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하게 공격수들을 활용하며 좋아지고 있습니다. 부진했던 박정아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 경기에서 공격성공률 72%라는 본인 신기록을 찍었습니다. 박정아가 살아나면 그만큼 켈시의 공격성공률도 올라갈수 있고 승부처에서 활용할 선수들이 많아집니다. GS칼텍스도 경기력이 좋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리시브가 불안하고 한국도로공사의 목적타 서브에 고전하는 모습을 지난 맞대결에서 보인바 있습니다. 높이면에서 우위를 보이는 것이 승부에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결론, 한국도로공사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