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V리그 분석 한국전력 vs OK금융그룹 먹폴 픽스터 망동

한국전력 vs OK금융그룹

한국전력 vs O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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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vs OK금융그룹의 이번 경기는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 현대캐피탈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한 세트씩 주고받은 가운데 3세트 허수봉과 히메네즈가 동반 폭발한 현대캐피탈에게 세트를 내주며 뒤졌지만 4세트 황동일과 다우디를 빼고 김광국과 박철우를 투입시키며 변화를 줬고 세트 후반 승부처에서 박철우가 맹활약하며 따내고 5세트도 중반에 주도권을 잡은 이후 승리를 거뒀습니다. 교체로 출전한 박철우가 16득점을 기록했고 서재덕, 다우디, 박찬웅 등 네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직전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레오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3세트 레오를 빼고 경기를 치르는 강수를 둔게 오히려 팀플레이가 잘 되었고 조재성, 차지환의 활약이 이어졌고 4세트 레오가 다시 투입되면서 맹활약을 했고 4,5세트에만 21득점을 기록하며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레오가 29득점, 조재성이 13득점, 차지환의 12득점을 기록하면서 활약했고 문지훈도 미들브로커로 교체 투입되어 7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전력은 박철우가 교체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다우디가 기복이 여전히 심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다우디는 탄력이 좋아 세트된 볼을 처리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2단 연결된 볼이나 서브면에서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선수입니다. 하지만 OK금융그룹의 레오도 기복이 있는 선수로써 전 경기를 잘하면 다음 경기에서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여줄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또한, 용병 매치업에서 다우디와 레오 중 우위를 가리기가 애매할 정도로 실력이 비슷합니다. 한국전력이 높이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국내 선수들도 한국전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기에 한국전력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한국전력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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